바른정당은 13일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해체는커녕 매달 2억원에 가까운 운영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직원들은 출연금으로 휴대전화를 구입하고 심지어 커피까지 사먹었다”고 개탄했다.
그는 이어 “설립의 정당성도 없고 이미 사망선고까지 받은 두 재단이 아직도 해체되지 않은 것도 한심하다”며 “곶감 빼먹듯이 꼬박꼬박 운영비를 사용하고 있다니 참으로 뻔뻔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해 “인허가권을 가진 문체부는 즉각 두 재단을 해체하고 남은 출연금을 국고로 귀속시켜야 한다”며 “더이상 미적거려서는 안된다”며 즉각적 해산을 촉구했다.
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직원들은 출연금으로 휴대전화를 구입하고 심지어 커피까지 사먹었다”고 개탄했다.
그는 이어 “설립의 정당성도 없고 이미 사망선고까지 받은 두 재단이 아직도 해체되지 않은 것도 한심하다”며 “곶감 빼먹듯이 꼬박꼬박 운영비를 사용하고 있다니 참으로 뻔뻔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해 “인허가권을 가진 문체부는 즉각 두 재단을 해체하고 남은 출연금을 국고로 귀속시켜야 한다”며 “더이상 미적거려서는 안된다”며 즉각적 해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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