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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4, 2015

2억짜리 벤츠를 골프채로 박살낸 30대 남, 왜?...한국인의 자존심...벤츠 전국 불매운동 전개해서.한국에서 퇴출시켜야!!

2억원에 달하는 최고급 벤츠 승용차를 골프채로 박살내는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이 남성은 수차례 결함이 발견돼 차량 교환을 요구했지만 판매점 측이 확답하지 않아 홧김에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모 캐피털 업체를 통해 리스로 구매한 벤츠 차량을 골프채 등으로 손상시킨 A(33)씨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실상 자신의 소유가 아닌 리스 형태로 임차한 약 2억원 가량의 차량을 훼손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구 모 벤츠 판매점 앞에서 2억9백만원 가격의 벤츠 차량을 야구방망이와 골프채를 이용해 부순 후 판매점 진입로에 세워둬 업무방해 혐의로 이미 입건된 상태입니다.
A씨에 따르면 3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음에도 판매점 측이 차량 교환 요구에 확답하지 않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할부금을 매달 캐피털 업체에 나눠내는 형태의 리스 계약을 맺고 2억 900만원 가격의 벤츠 차량을 인도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판매점 측은 “소음방지장치와 배기구를 개조한 부분이 영향을 끼쳤는지 내부 검토 중이다”며 A씨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한편 A씨는 광주 벤츠 판매점 진입로에 훼손한 차량을 세워두고 판매점 측을 비난하는 펼침막과 함께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A 씨에 행동에 대응해 판매점 측은 A씨가 1인 시위 중인 같은 장소에 ‘추석 맞이 자사 홍보’ 목적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내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A 씨에 대해 14일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 입건했다. 
A씨는 “경찰이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며 “경찰에 출두하라고 계속 연락이 와서 현재 벌이고 있는 1인 시위도 하지 못할 지경”이라고 하소연했다.  
캐피털업체 측은 “A씨의 리스 계약은 할부계약과 같은 것으로, A씨가 잔여 리스비용을 전액 상환하면 해당 차량은 A씨 소유가 된다”며 “재물손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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