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7일 자신에 대해 총공세를 펴고 있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향해 "가을로 접어든 말벌떼가 덤빈들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라고 비꼬았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아프더라도 새겨 들어야 약이 됩니다. 기 죽을 박지원도 아니고 계속하세요. 누가 이기나 봅시다"라며 호언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 새누리당으로부터 집중 포화를 맞지만 건강합니다. 세월이 약이겠죠"라면서 "세월이 가면 그것이 레임덕입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급속히 레임덕에 빠져들고 있음을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정조준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9%, 오바마 55%"라며, 같이 임기말을 맞은 박 대통령 지지율이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 지지율의 반토막 수준에 불과함을 꼬집었다.
그는 이어 "물론 지지율이 높으면 좋겠지만 임기말을 앞둔 대통령께서 지지율에 연연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거에 출마하실 것도 아니고 소신껏 국정을 챙기시면 됩니다"라면서도 "그러나 야당을 몰아부치시는 일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세월호 백남기 우병우 미르재단 K스포츠 최순실 등 무조건 따를 수는 없습니다. 국감 증인 채택 요구도 당연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대북정책의 차이나 사드 배치도 똑같지 않다고 불순세력도 아닙니다"라며 "사저도 당연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실무근이라 했지만 예산도 국정원 경호 등 논의한 것은 사실 아닙니까. 밝히면 됩니다. 무엇이든 대통령님은 옳으시고 야당은 틀리지도 않습니다. 모두 애국하고 잘 하잔 뜻입니다"라며 박 대통령에게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새누리당도 도를 넘습니다"라며 "새누리당내에서도 친박 비박 견해가 다르지 않습니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 협력한 것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습니다"라면서 "그러나 우리는 야당입니다. 그것을 인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공세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아프더라도 새겨 들어야 약이 됩니다. 기 죽을 박지원도 아니고 계속하세요. 누가 이기나 봅시다"라며 호언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 새누리당으로부터 집중 포화를 맞지만 건강합니다. 세월이 약이겠죠"라면서 "세월이 가면 그것이 레임덕입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급속히 레임덕에 빠져들고 있음을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정조준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9%, 오바마 55%"라며, 같이 임기말을 맞은 박 대통령 지지율이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 지지율의 반토막 수준에 불과함을 꼬집었다.
그는 이어 "물론 지지율이 높으면 좋겠지만 임기말을 앞둔 대통령께서 지지율에 연연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거에 출마하실 것도 아니고 소신껏 국정을 챙기시면 됩니다"라면서도 "그러나 야당을 몰아부치시는 일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세월호 백남기 우병우 미르재단 K스포츠 최순실 등 무조건 따를 수는 없습니다. 국감 증인 채택 요구도 당연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대북정책의 차이나 사드 배치도 똑같지 않다고 불순세력도 아닙니다"라며 "사저도 당연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실무근이라 했지만 예산도 국정원 경호 등 논의한 것은 사실 아닙니까. 밝히면 됩니다. 무엇이든 대통령님은 옳으시고 야당은 틀리지도 않습니다. 모두 애국하고 잘 하잔 뜻입니다"라며 박 대통령에게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새누리당도 도를 넘습니다"라며 "새누리당내에서도 친박 비박 견해가 다르지 않습니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 협력한 것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습니다"라면서 "그러나 우리는 야당입니다. 그것을 인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공세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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