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목격자들 "누가 주식괴물을 만들었는가?"
Published on Sep 30, 2016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 한국경제TV 증권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주식전문가'로 인지도를 쌓은 그가 9월 7일 구속됐습니다. 허위 주식 정보를 퍼뜨리고, 불법으로 투자자금을 조달했다는 혐의입니다. 이 씨 같은 방송출연자와 수입을 5대5로 배분하는 한경TV측은 개인의 문제일 뿐, 자신들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 한국경제TV 증권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주식전문가'로 인지도를 쌓은 그가 9월 7일 구속됐습니다. 허위 주식 정보를 퍼뜨리고, 불법으로 투자자금을 조달했다는 혐의입니다. 이 씨 같은 방송출연자와 수입을 5대5로 배분하는 한경TV측은 개인의 문제일 뿐, 자신들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추산 피해자가 3천여 명, 피해액은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이 사건의 가해자는 이 씨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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