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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8, 2016

[영상pick] 김제동 "국감 부르면 간다…감당할 수 있겠나"

방송인 김제동 씨가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영창 발언' 진위 논란과 관련해 공개석상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씨는 6일, 경기도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에서 "국감에서 개인적으로 부르면 가면 얘기 다 해 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실제로 얘기하면 골치 아파질 것'이라면서 "당시 방위병인데도 일과 시간 이후 영내에 남아 명령에 따라 회식 자리에서 사회를 봤고 그 자체가 군법에 위반된다"며 "자신이 가서 얘기를 시작하면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방산비리와 관련해 발언을 이어가던 김 씨는 '이런 것 밝혀내라고 세금 주고 국정감사 하는데 무슨 시간이 남아 스토커도 아니고 1년 전 영상을…'이라면서 "국방위는 세금 주는 국민들의 안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은 5일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국방부에 대한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김 씨의 과거 발언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시작됐습니다. 백 의원은 김 씨가 지난해 7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과거 군 복무 시절 4성 장군 부인에게 '아주머니'라고 불렀다가 13일 동안 영창에 수감됐다는 발언을 하는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영상에서 김 씨는 단기사병(방위병) 근무 시절 장성들의 행사에서 사회를 보던 중 '군사령관의 사모님'을 알아보지 못해 '아주머니'라고 불렀고 그 벌로 13일 동안 영창 생활을 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영창을 나오면서 '다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라고 3회 복창했다며 이를 그대로 재연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백 의원은 "우리 군 간부를 조롱한 영상으로, 군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비판하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진상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영상 픽'에서 김제동 씨의 발언

이 담긴 현장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 화면 제공 : 성남시청 )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23564&plink=NEXTPLAY&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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