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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3, 2016

우상호 "전경련, 미르-K재단 증거인멸 중단하라" "전경련, 朴정권 들어 모금책으로 전락. 몸통이 전경련"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전경련과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해 "지금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증거인멸 작업은 불법 요소가 있으니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권력형 비리문제와 관련해서 각 도처에서 증거인멸 작업이 너무나도 조직적으로 빠르게 제기되고 있다. 이 사안은 어느 정권이든 수사하게 되어 있는 사안이다. 증거인멸 조직에 관여한 분들은 반드시 책임을 묻게 돼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경련이 이 정권 들어와서 정권의 원활한 사업을 하고 모금책으로 전락해 심각하다. 거기에는 특히 주로 이승철씨(전경련 상근부회장)의 이런 식 운영이 바람직한지 검토해야 한다"라며 "몸통이 전경련이다. 심각히 고민하겠다"며 우회적으로 전경련 해체까지 경고했다.

그는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상임위 별로 미르-K 스포츠 재단 관련 문제들을 집중 제기할 것"이라며 "법사위를 비롯해 경제 관련 상임위에서는 이 사안의 불법성과 재벌 대기업에 대한 조직적 할당 모금의 문제점을 지적할 예정이다"라고 대대적 국감 공세를 예고했다. 

그는 "이 사안은 대개 3가지 얼개로 이뤄져 있다. 정권 차원에서의 탈당 모금의 문제, 두번째는 각 부처에서 공식적인 체계를 통하지 않고 이뤄진 국정 농단 문제다. 세번째는 최순실 딸과 관련된 여러가지 비리 의혹에 관한 문제"라며 "삼성 관련된 승마 의혹, 이대 입학과 또 재적을 막게 하기 위한 여러가지 의혹들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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