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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8, 2016

野 “여당, 선진화법 악용…최순실‧차은택 철벽방어” 네티즌 “새누리 최순실 (사이비 무당일가, 박그네 정신적 멘토) 국감 증인채택 왜 막나, 공범?…특검가자”

야당은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을 악용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 최순실씨에 대한 국감 증인채택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6~7일 새누리당은 국회 교문위에서 야당이 최순실, 차은택 감독,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등에 대한 증인채택을 추진하자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며 증인채택을 막아섰다.

<관련기사☞ 새누리 “최순실‧차은택 증인 막아라” 안간힘…野 “상습적 보이콧”>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가 증인 채택 문제로 중지돼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8일 구두논평을 통해 “(여당은)국회가 상식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라면서 만들어진 법을 그야말로 벌써 악용하고 있다”며 “이 정도로 노골적으로 증인 채택을 무산시키는 자체가 의혹에 대해 확신을 들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이용호 원내대변인도 “여당에서 국회선진화법의 안건조정제도 뒤에 숨어서 국감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권력에 관련된 의혹 규명을 막는 청와대의 홍위병 역할을 중단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미르나 K스포츠재단, 최순실 등 각종 권력 의혹을 잠시 덮고 국민을 속일 수는 있지만 꼼수를 통해 의혹을 영원히 덮을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장 사무처장은 트위터를 통해 “도대체 최순실이 누구길래 이정현은 사상초유의 ‘밀실단식 쇼’까지 하면서 국회를 마비시키고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국감 증인채택 방해에 혈안인 걸까요?”라며 “‘최순실게이트’ 특검하라!”고 촉구했다.

야당의 이 같은 비판에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어렵게 재개된 20대 국회 국정감사가 의혹제기 국감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야당의 대권 잠룡들의 행보가 이어지면서 이를 지원하는 모양새라는 의구심이 든다”고 강변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최순실게이트’는 특검으로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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