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Monday, January 9, 2017

우상호 "朴대통령이 외교걱정? 어이 없어" "사드-위안부 협의 모두 박 대통령이 한 외교참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한중, 한일 관계 악화를 우려했다는 보도와 관련, “진짜 어이가 없다”고 질타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최근 대한민국을 둘러싼 외교문제에 잘 대처해야 하는데 걱정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의 외교참사는 지난 4년 박근혜 정권의 결과다. 일방적 사드배치, 한일 위안부 합의는 누가 결정했느냐. 박 대통령이 했던 것”이라며 “담당부처인 외교, 국방부가 천천히 주변국과 외교적 협의를 통해 천천히 진행하자는 입장을 가졌었다. 외교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은 이 문제에 대해 초기 입장이 달랐다. 주무부처 장관 견해가 다른데,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이 두 가지가 진행됐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외교에서는 한다, 안 한다의 문제라기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결국 이는 박 대통령이 초래한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움직여야 할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사라졌고, 외교부의 문제해결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과정에서 트럼프 내각을 만난 김종인 전 대표, 중국 왕이 외교부장을 만나 경제제재를 막은 야당 의원외교단의 역할을 비판할 게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