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정신] 한병도 익산시 동정론 확산, 더불어민주당 익산 을 국회의원 후보

[고 노무현 정신] 한병도 익산시 동정론 확산, 더불어민주당 익산 을 국회의원 후보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인고의 세월을 격어 가며 고 노무현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숱한 정치적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탱해오며 20대 4,13총선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 후보에게 동정론이 확산되면서 그에 대한 지지율이 가파르게 급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후보는 정치적 고난과 함께 독립운동으로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사망한 고 한을수 아버지의 그리움과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곁에 두고 살아가는 아픈 가족사에 대해서도 동정론이 확산되면서 형, 동생과 같은 소탈하고 정감이 가는 서민적 인상을 풍기는 그의 정치적 행보에도 시민들이 그를 지지하고 있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시민 김모씨(53 부송동)는 “젊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여 남다르게 고생도 많이 하고 학창시절 운동권에 있으면서 민주화 운동을 위해 몸을 던지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해온 정치인 이였다”면서 “번번히 낙선을 하면서도 꿋꿋하게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정치인이다”고 그를 평가했다.

시민 이모씨(여 57 영등동) 역시 “아들이 자폐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울컥하고 아팠다”며 “그런 아들을 곁에 두고 숨겨오면서 정치적 고난과 시련을 격어 오면서 까지 그의 마음은 타들어 가고 오죽했겠냐?”고 말하면서 주부로써 그에 대한 눈물겨운 가족사를 내비쳤다.

이렇듯 그에 대한 동정론이 지역 곳곳에서 확산되면서 또다른 시민 최모씨(52 어양동)는 “원광대 총학생 회장 시절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 법의 심판대에 오르면서 하루하루 힘들었던 날들을 참아가며 정치에 입문하여 고 노무현 정신으로 서민적이고 소탈한 성격을 풍기는 주변의 형, 동생과 같은 친근한 정치인으로 비춰지고 있다”며 “종교관에 있어서도 원불교에 몸담으면서 봉사정신도 남다르게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고 그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이렇듯 한병도 후보는 학창시절 역경을 딛고 일어나 정치적 고난과 시련을 격어가면서도 가족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들이 얼굴에 나타나듯 환한 미소는 보이지 않고 일그러진 모습으로 비춰진 얼굴에 시민들은 눈물겨운 동정론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4,13총선에서 그는 유권자들로부터 얼마만큼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지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한병도 후보 자신의 정치적 재기에도 커다란 영향이 미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