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8일 경북 구미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표를 박사모 등이 가로막은 것과 관련, "개탄스럽기 그지없다"고 질타했다.
정진우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우리당 문재인 전 대표가 경북 구미를 방문하여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이동하려 할때 일부 시민들이 차량을 가로막고 드러눕기까지 하면서 이동을 방해하였다고 한다. 심지어는 '문재인은 빨갱이, 간첩 잡아라'는 극언도 서슴치 않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천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주말마다 펼치는 촛불집회와 행진에서 그 어떤 불상사도 발생되지 않는 평화로운 명예혁명과 너무나도 극명히 다른 모습"이라며 "물리력을 행사하고 폭언을 서슴치않는 사람들 손에 들고 있던 태극기가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떨어뜨린 국격을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되살려 놓았는데 그것을 또 다시 갉아먹으려는 검은 세력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대단히 의심스럽다"며 "경찰과 정부당국은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의 활동에 위해를 가한 집단에 대해 즉각 수사를 착수하라. 또한 조직적으로 물리력을 행사한 집단의 배후세력이 어디인지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이라며 경찰에 즉각 수사 착수를 촉구했다.
정진우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우리당 문재인 전 대표가 경북 구미를 방문하여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이동하려 할때 일부 시민들이 차량을 가로막고 드러눕기까지 하면서 이동을 방해하였다고 한다. 심지어는 '문재인은 빨갱이, 간첩 잡아라'는 극언도 서슴치 않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천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주말마다 펼치는 촛불집회와 행진에서 그 어떤 불상사도 발생되지 않는 평화로운 명예혁명과 너무나도 극명히 다른 모습"이라며 "물리력을 행사하고 폭언을 서슴치않는 사람들 손에 들고 있던 태극기가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떨어뜨린 국격을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되살려 놓았는데 그것을 또 다시 갉아먹으려는 검은 세력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대단히 의심스럽다"며 "경찰과 정부당국은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의 활동에 위해를 가한 집단에 대해 즉각 수사를 착수하라. 또한 조직적으로 물리력을 행사한 집단의 배후세력이 어디인지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이라며 경찰에 즉각 수사 착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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