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는 수요집회가 6일 전세계 12개국, 40개 지역에서 동시개최된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따르면, 6일 정오 서울 종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는 1212차 수요집회가 열린다. 이날 집회는 새해 첫 수요집회이자, 1992년 1월8일 첫 수요집회가 시작된지 24주년 집회다. 이는 단일 집회로는 세계 최장기 기록이다.
특히 이번 수요집회는 한일외교장관의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고, 한일 양국 정부에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이 담보된 올바른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일본군위안부문제 정의로운 해결 세계행동’으로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대만 등 전세계 12개국, 40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된다.
이번 수요집회는 최광기 정대협 홍보대사의 사회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발언, 평화비(평화의 소녀상) 전국연대, 채인석 화성시장 등 소녀상 건립추진을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 한일협정무효화예술행동 등 연대단체들의 특별선언과 연대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고려대 등 서울지역 8개 대학 총학생회장단 등도 참석해 위안부 합의 무효를 선언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따르면, 6일 정오 서울 종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는 1212차 수요집회가 열린다. 이날 집회는 새해 첫 수요집회이자, 1992년 1월8일 첫 수요집회가 시작된지 24주년 집회다. 이는 단일 집회로는 세계 최장기 기록이다.
특히 이번 수요집회는 한일외교장관의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고, 한일 양국 정부에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이 담보된 올바른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일본군위안부문제 정의로운 해결 세계행동’으로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대만 등 전세계 12개국, 40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된다.
이번 수요집회는 최광기 정대협 홍보대사의 사회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발언, 평화비(평화의 소녀상) 전국연대, 채인석 화성시장 등 소녀상 건립추진을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 한일협정무효화예술행동 등 연대단체들의 특별선언과 연대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고려대 등 서울지역 8개 대학 총학생회장단 등도 참석해 위안부 합의 무효를 선언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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