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7일 국정원이 북한 4차 핵실험을 사전 인지하지 못한 데 대해 "수소폭탄에 뻥 뚫린 안보...국정원은 정권 아닌 국가안보에 집중하라"고 질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의 제 1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고 그래서 국가안보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예산의 10%가 넘는 39조원을 국방비에, 1조원이 넘는 돈을 대북 정보활동을 하는 국정원에 쓰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북한이 핵실험을 넘어 수소폭탄을 실험할 때까지 국방부는 물론 국정원조차 깜깜무소식이었다"며 "더구나 1개월전에 김정은이 직접 수폭을 언급까지 했는데, 국방부와 국정원은 그 엄청난 예산과 인력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대체 뭘하고 있었던 걸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국정원은 댓글 간첩조작 민간인사찰 같은 불법 정권안보 활동 그만하고, 본래 의무인 국가안보, 대북첩보활동에 매진하라"면서 "국민 모두에게 중요한 국가안보를 사적이익을 위해 악용하는 자들이야말로 진정한 종북이고 반역자들이다. 국정원, 그대들도 나라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명심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의 제 1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고 그래서 국가안보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예산의 10%가 넘는 39조원을 국방비에, 1조원이 넘는 돈을 대북 정보활동을 하는 국정원에 쓰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북한이 핵실험을 넘어 수소폭탄을 실험할 때까지 국방부는 물론 국정원조차 깜깜무소식이었다"며 "더구나 1개월전에 김정은이 직접 수폭을 언급까지 했는데, 국방부와 국정원은 그 엄청난 예산과 인력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대체 뭘하고 있었던 걸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국정원은 댓글 간첩조작 민간인사찰 같은 불법 정권안보 활동 그만하고, 본래 의무인 국가안보, 대북첩보활동에 매진하라"면서 "국민 모두에게 중요한 국가안보를 사적이익을 위해 악용하는 자들이야말로 진정한 종북이고 반역자들이다. 국정원, 그대들도 나라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명심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