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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5, 2016

무엇이 '친노'이며 무엇이 '비노'인가? 종편은 혐오하면서 왜 종편의 앵무새가 되려하는가!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    

무엇이 친노이며 무엇이 비노인가?

故 노무현 대통령의 위대한 발자취를 잊었다는 말이던가? ‘친노’라는 말씀 자체가 우리, 바른 진영의 제살깍기라는 것을 과연 모른다는 말인가? 
     
이 시대, 바른 생각과 사상과 이념을 가진 지역민이라고 하면 호남 밖에 더 있던가? 신군부 시절, 각종 언론과 각종 온갖 찌끄레기들이 그들의 권력에 기생하여 아부와 칭송을 금치 않을 때 남한에서 오로지 한 지역에서만 이것은 독재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이다! 이렇게 외친 사람들은 호남지역민 밖에 없었다. 
     
이것이 바로 제국주의 시절 비폭력을 외친 3.1운동에 버금가는 거사였다. 그것이 바로 5.18민주 정신이며, 이런 정신은 호남에만 있는 것이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왜 종편이 떠드는 대로 따라 하며, 괴뢰 무리에게 장악된 저 더러운 아가라의 앵무새가 되려 하는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연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 자신이 한국의 무한한 권력의 좌대인 대통령만을 오로지 바라보고 무한의 손아귀 힘으로 그 좌대를 놓지 않으려고 더민주당 대표직을 놓지 않는 것인가?
▲ 더불어민주당 당명 소개하는 손혜원 홍보위원장.    

문재인의 당대표직고수는 대통령병이 아니라 당혁신의 고집

그가 대표직에서 물러나지 않으려는 지금, 그는 오로지 민주당, 故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가 깃든 이 당의 혁신, 그리고 故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 이것을 받들고 그것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필자가 누차에 걸쳐 입에 담았던 바, 이제는 목에 걸린 가시처럼 더 언급도 피하고 싶지만, 상향식 공천제 (국민과 당원이 공천권을 행사하는 방식, 당대표나 당지도부가 공천권을 행사하며 자기 세력을 만들고 자기 계파를 형성하는 것을 하향식 공천제라고 하며, 이미 이 공천제로 당대표인 문 대표는 기득권을 내려놓았음을 명명백백히 알아야 할 것이다.) 등을 포함한 당의 혁신위원회가 만든 당 혁신을 제대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 당 대표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무엇이 친노이며 무엇이 비노인가? 우리 바른 진영은 이것저것 따지고 가리고 구분할 처지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속되게 말해서 괴뢰 보수무리처럼 돈도 없고, 떠벌릴 언론도 없고, 행정,입법,사법부의 장악력은커녕 1번 거수기들이 되어주는 든든한 우군의 백성도 많지 않다. 
     
종편 등은 이 시각에도 민주당을 탈당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기호 2번이라는 메리트를 놓치기 싫어서라고 죽으라고 흰소리를 뻥뻥 치고 있다. 그리고 맨날천날 종편을 끼고 사는 어리석은 민초들은 거기에 빠져 살고 있다. 우리라도 깨어나야 하지를 않겠는가? 

나갈 사람은 나가야지.

당 대표까지 했고, 이런저런 대박사건들에 형편없는 대응을 하여 이땅의 야당을 망쳐놓은 사람들, 자기 계파 자기 세력만 챙길 줄 아는 사람들, 공천권에만 불나방이 되어 당 혁신위의 혁신방침에 따르면 전혀 공천받을 수 없는 사람들,

입으로만 국민을 외치고 낡은 세력과는 결별이라면서 실상 구성원들이 거의 486운동권 출신이 대부분인 대국민 얼굴마담 세력, 호남을 팔아 자신의 정치생명을 장생불로초처럼 만드려는 사람들, 혁신을 외치면서 혁신과는 거리가 먼 박근혜 유체이탈식 발언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

등등 이런 가짜 바른 사람들의 혹하는 소리, 그리고 진짜 바른 사람들이 가슴 저 밑바닥에서 우레와 같이 외치는 바른 소리를 과연, 과연 사람들아! 그런 구분도 못한다는 말이던가?
▲ 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    

김대중,노무현이 있었기에 경찰서, 검찰청에서 고함이라도 쳐서 울분을 터뜨릴 수 있었음을, 그리고 노무현이 있었기에 잠시나마 전시작전권을 환수하여 자주국방의 ‘자’자라도 구할 수 있었음을, 그리고 그에 걸맞게 이지스함, 조기공중경보기, 잠수함사업 등 동북아의 깡패라고 불릴만큼 욱일승천의 국방력이 강화된 시기가 있었음을, 장애인과 저소득층등 사회적 약자들이 그나마 복지혜택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었음을, 지금은 도루묵이 되었음을, 그 외에도 열거할 수 없음을.... 
     
사람들아! 너희는 몸은 밥을 먹고 살고, 머리는 뇌는 왜 달고 다니는가? 그것은 폼인가? 저 ‘친노’를 수없이 언급하며 야권, 즉 바른 진영의 단합을 저해하고 분해, 분열을 조장하는 쓰레기보다 못한 종편의 앵무새가 되어버리는가? 그러고도 바른 진영의 바른 이념을 가진 바른 시대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인가? 
깨어나자 제발! 

우리가 뭉쳐야만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재창조할 수 있다. 
다음 대선에 누가 되던 그것은 신(神)이 정하는 대로 갈 것이지만, 우리는 일단 단결로 가야 한다. 단합만이 살 길이다. 
     
분열을 조장하지 말라! 그것은 시대의 역적이다.

그리고 떠들고 퍼뜨리려면 사실관계와 인과관계가 맞게 읊어대야 한다. 
그것 또한 일부 쓰레기 논객들 등 괴뢰 보수와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면 가져야할 바른 정신이기도 하다. 
     
우리는 지금 10년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잃으며 과거의 미래까지도 잃기 직전이다. 5년을 더 잃어버린다면 아마도 바른 정권이 들어선다한들 되돌리기 힘든 암흑과 최고 불행의 시대가 도래할 지도 모른다.
▲ 경제 위기 이미테이션.   

현재 1997년 IMF사태가 언덕이라면 이제 다가올 경제위기는 어떤 산이 될지 모를 위기의 칼이 우리 한국을 겨누고 드리워져 있다. [관련 칼럼: 한국에 경제위기가 온다며 가히 쓰나미급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51383)] 
     
제발 깨어 있는 사람들만이라도 정신 차리자. 
꺼져가는 나라의 명운을 노을처럼 바라보며
끝을 알 수 없는 한탄으로 글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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