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3대 무상복지 사업을 강행키로 한 데 대해 ""이 시는 얼마 가지 않아 결국 부도가 나게 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발족식에서 "어제 어느 시의 시장이 청년배당,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원 등 3대 무상복지 사업을 강행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표를 얻기 위해서 국민을 속이고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기준은 오로지 국민과 나라"라며 "위민정치의 자세로 국민생활과 나라발전을 위한 큰 공약을 만든다면 국민들께서도 다시 한번 새누리당을 선택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앞서도 김 대표는 이재명 시장의 '청년배당' 정책을 두고 "수당지급은 청년의 마음을 돈으로 사겠다는 전형적인 표퓰리즘으로 옳지 못한 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성남시장은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김무성 대표님의 새누리당과 현정부처럼 복지도 줄이면서 나라 빚 계속 늘리면 언젠가 국가부도 나겠지요?"라며 "성남시는 잘 하고 있으니 공연한 걱정 마시고 국가 빚 마구 늘어가는 나라 빚 부도 막을 걱정이나 하시지요"라고 맞받았다.
그는 "성남시처럼 복지확대하면 부도날 거라구 하셨나요?"라고 반문한 뒤, "성남시는 4572억 빚 갚고도 복지확대중이니 엉뚱한 걱정 마세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참 잘 모르시는 것 같아 힌트 하나 드린다"며 "자원외교, 사대강, 방위비리 같은 부정부패 예산낭비나 부자감세 안하고 세금탈루 잘 막으면 성남처럼 '증세 없는 복지' 진짜 가능하답니다^^"라고 꼬집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발족식에서 "어제 어느 시의 시장이 청년배당,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원 등 3대 무상복지 사업을 강행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표를 얻기 위해서 국민을 속이고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기준은 오로지 국민과 나라"라며 "위민정치의 자세로 국민생활과 나라발전을 위한 큰 공약을 만든다면 국민들께서도 다시 한번 새누리당을 선택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앞서도 김 대표는 이재명 시장의 '청년배당' 정책을 두고 "수당지급은 청년의 마음을 돈으로 사겠다는 전형적인 표퓰리즘으로 옳지 못한 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성남시장은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김무성 대표님의 새누리당과 현정부처럼 복지도 줄이면서 나라 빚 계속 늘리면 언젠가 국가부도 나겠지요?"라며 "성남시는 잘 하고 있으니 공연한 걱정 마시고 국가 빚 마구 늘어가는 나라 빚 부도 막을 걱정이나 하시지요"라고 맞받았다.
그는 "성남시처럼 복지확대하면 부도날 거라구 하셨나요?"라고 반문한 뒤, "성남시는 4572억 빚 갚고도 복지확대중이니 엉뚱한 걱정 마세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참 잘 모르시는 것 같아 힌트 하나 드린다"며 "자원외교, 사대강, 방위비리 같은 부정부패 예산낭비나 부자감세 안하고 세금탈루 잘 막으면 성남처럼 '증세 없는 복지' 진짜 가능하답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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