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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9, 2016

UPI, 세계경제포럼, 금융 분야에서 한국을 가나와 우간다 하위로 평가 – 금융시장 평가에서 가나, 우간다, 부탄보다 낮은 87위

UPI, 세계경제포럼, 금융 분야에서 한국을 가나와 우간다 하위로 평가
– 금융시장 평가에서 가나, 우간다, 부탄보다 낮은 87위
– 금융위원회, 객관성 결여된 보고서라고 해명

UPI는 30일 세계경제포럼이 금융 분야 평가에서 한국을 87위라고 발표한 후 한국 금융위원회가 세계경제포럼이 사용한 평가방법은 평균 이하였다고 반박했다는 보도를 전했다.

기사는 세계경제포럼의 평가의 따르면 한국 금융시장은 가나, 우간다, 부탄보다도 낮은 87위이며 전반적인 세계 경쟁력 분야에서는 140개 회원국 중 26위라고 전했다.

한국은 노동시장 효율성과 금융 시장 성숙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해당 분야에서 선진국 중 가장 취약한 국가 중의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기사는 금융위원회가 세계경제포럼의 이번 평가에 대해 “주로 설문조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국가 간의 객관적 비교가 부족하다”고 말하는 한편 한국의 주식 시장은 시가 총액이 1조 2천억 달러로 세계 15위라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UPI는 세계경제포럼이 자국에서 사업하는 데 가장 문제가 되는 5가지 요인들을 찾아 순위를 매기도록 하는 경영자 설문조사를 보고서 작성에 참고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UPI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RibOqJ
WEF ranks South Korea behind Ghana, Uganda in financial sector
세계경제포럼, 금융 분야에서 한국을 가나와 우간다 하위로 평가
Hours after the World Economic Forum released the rankings, Seoul’s top financial regulator said the Swiss organization used substandard methodology.
세계경제포럼 순위 발표 몇 시간 후, 한국의 고위직 금융담당자는 세계경제포럼이 수준 이하의 방법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By Elizabeth Shim | Sept. 30, 2015 at 1:31 PM
www_upi_com_20151003_220819(1)
www_upi_com_20151003_221407(2)
Seoul’s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said the world’s 15th-largest stock market is in South Korea, after the World Economic Forum said the country remains one of the poorest performers in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File Photo by Yonhap
세계경제포럼이 금융시장발전에 있어 한국이 가장 취약한 국가 중의 하나라고 발표한 후 한국 금융위원회는 세계에서 15번째로 큰 주식시장이 한국에 있다고 말했다.
SEOUL, Sept. 30 (UPI) — South Korea’s financial regulator said the World Economic Forum fell short of making objective comparisons after the Swiss organization ranked Korea’s financial markets 87th behind Ghana, Uganda and Bhutan.
서울, 9월 30일(UPI) – 세계경제포럼이 한국의 금융시장을 가나, 우간다 및 부탄보다 낮은 87위로 등수를 매긴 후, 한국 금융위원회는 이 스위스에 위치한 기관이 객관적 비교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The forum, best known for its annual winter meeting in Davos, ranked South Korea 26th in overall global competitiveness among 140-member countries, The Korea Herald reported.
매년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동계 회의로 가장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을 전반적인 세계 경쟁력 분야에서는 140개 회원국 중 26위로 평가했다고 코리아 헤럴드는 보도했다.
WEF said in its annual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published Wednesday that Seoul could improve its labor and financial sectors, and assigned rankings based on 114 items distributed unevenly across 12 categories. South Korea was handed poor marks in institutional, labor market efficiency and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The report read, “Korea remains one of the poorest performers among advanced economies” in those areas.
세계경제포럼은 수요일 출간된 연간세계경쟁력보고서에서 한국은 노동 분야와 금융 분야에서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으며, 12개 카테고리에 걸쳐 균등하지 않게 분포된 114개 항목에 근거해 순위를 정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제도화된 노동시장 효율성과 금융 시장 성숙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 보고서는 그 분야에서 “한국은 선진국 중 가장 취약한 국가들 중의 하나다”고 말한다.
Hours after the forum released the rankings showing South Korea at 119th in ease of access to loans, 113th in soundness of banks, 99th in availability of financial services and 87th for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Seoul’s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issued a statement that said the Swiss organization used substandard methodology to assess Asia’s fourth-largest economy.
세계경제포럼이 한국을 대출 접근 편의성에서 119위, 은행 건전성 113위, 금융서비스 이용성 99위, 금융시장성숙도 87위로 평가한 순위표를 발표한 몇 시간 뒤에 한국 금융위원회는 이 스위스 기관이 수준 이하의 방법을 사용해서 아시아의 4대 경제 대국을 평가했다고 성명을 통해 말했다.
“[The] WEF’s evaluation falls short of making objective comparisons among countries, since it is mainly composed of questionnaire surveys,” the FSC said in a press release.
“세계경제포럼의 평가는 주로 설문조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국가 간의 객관적 비교가 부족하다”고 금융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다.
The forum said in its report it factors in respondents’ answers from an executive opinion survey that asks participants to identify and rank the five most problematic factors for doing business in their country. The results showed that South Korea’s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had slipped to 87th from 80th in 2014, Yonhap reported. The WEF also ranked South Korea, an advanced economy, behind Uganda, Ghana and Bhutan in this category, but ahead of Croatia.
세계경제포럼은 보고서에서 참가자들에게 자기 국가에서 사업을 하는 데 가장 문제가 되는 5가지 요인들을 찾고 그 순위를 매길 것을 요구하는 경영진 여론조사를 시행한 후 거기에서 받은 응답자들의 답변을 참조했다고 말했다. 결과는 한국의 금융시장 성숙도가 2014년 80위에서 87위로 하락했음을 보여준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세계경제포럼은 또한 선진 경제국가인 한국을 크로아티아보다는 앞서지만, 우간다, 가나와 부탄 뒤에 순위를 매겼다.
South Korea’s FSC said that a World Bank survey of 143 countries indicated bank accounts held by South Koreans age 15 or older was at 94.4 percent, higher than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average of 94 percent, and that the world’s 15th-largest stock market, with a market capitalization of $1.2 trillion, is in Seoul.
한국 금융위원회는 세계은행의 143개국 대상 지표는 한국의 15세 이상 인구 중 계좌보유비율은 94.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 94%보다 높음을 보여주었고, 시가 총액이 1조 2천억 달러인 세계 15위 주식시장이 서울에 있다고 말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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