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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6, 2016
세월호 다이빙벨 다큐 영화 무료 관람 정부와 새누리당 그리고 박근혜… 그리고 정치권은 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침묵할까…?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세월호 다이빙벨 다큐 영화 무료 관람-
정부와 새누리당 그리고 박근혜… 그리고 정치권은 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침묵할까…?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이한 어느날, 참사 당시의 상황을 리얼하고 꼼꼼하게 잘 챙긴 다큐 영화가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 등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대한민국의 대형극장은 단 한곳도 이 영화를 걸어주지 않았다. 천안함의 진실을 다룬 다큐 영화에 이은 두 번째 일이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일어나야만 했을까.
어쩌면 그 해답을 다이빙벨에서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병신년 들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식밖의 일들은 모두 학살극을 숨기거나 미화하는 등 역사바꾸기의 어리석은 한 단면인 지, 인간 사회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민낯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다이빙벨을 통해 무료로 만나보시기 바란다. 본문의 내용은 다이빙벨에서 발췌한 내용들이며 유튜브에서 무료로 공개한 세월호 참사 다큐영화이다.
이번 공개하는 해외판은 부산국제영화제(2014)에 초청된 다이빙벨에 8분 가량 새로운 영상과 에니매이션을 추가한 확장판입니다. 태국 살라야 영화제(2015)에 초청됐으며,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2015) 그랑프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형극장은 단 한곳도 이 영화를 걸어주지 않았고, 저희는 전국의 독립극장 10여곳을 돌고돌며 반년 동안 노력했지만 5만명의 관객을 만나는데 그쳤습니다.
이제 세월호 참사 5백일을 맞아 유튜브와 고발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 공개합니다. 진실은 침몰할 수 없기에, 네티즌 여러분들 양심의 부력과 손바닥 극장의 힘으로 1,000만 돌파의 기적을 희망합니다.
“Diving Bell ;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Director’s cut / free release) - invited by Busan Int'l Film Festival(2014), Salaya Int'l Film Festival(2015) - Grand Prix at Fukuoka Asian Film Festival (2015)
The Sewol ferry with 476 passengers onboard sank on April 16th, 2014. The passengers waited still, believing the statement “Wait in the cabin” from the captain. However, at the same time the captain party boarded lifeboats in secret.
The ship finally sank, and 304 passengers died in total. Among them 250 were the students from Danwon Highschool, who were on their way to Jeju Island for the field trip. Even though there are 9 people in the wrecked ship still now, the Korean Government has postponed the salvage operation.
The Korean Park Geun-hye Administration is taking no responsibility on this disaster. The bereaved families of victims purport that the Government, in fact, slaughtered the passengers rather than they were not able to rescue them. How did the family come to make those horrifying arguments? This movie leads you to the sinking disaster then.
Animation by Park Saengki Special Thanks to Jeon Byungjin, Park Gyuhwan, Lee Gyumin
- 감동의 댓글
Choi최석진 가장 급박한 골든 타임에 ,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할 책임자들이 어떤 이유에서건, 가장 유효한 구조 수단이 투입되는 것을 고의로 방해했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사람이 하는 일에는 판단 착오나 실수가 따를 수는 있는 거지만 적어도 다이빙 벨 투입과 관련된 전후 상황에서만은 착오나 실수가 아닌 듯합니다. 만일 세상사를 조절하는 초월적인 존재가 실재로 있고, 아이들의 억울한 고혼들이 있다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이 나라가 적어도 웬만한 수준의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려면 억울한 죽음들이 얼마나 더 쌓여야 할까요? 이상호 기자와 이종인 선생의 분투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as wind 충분히 구조할수있는걸 방치한건 저건 고의적 살인이나 마찬가진데 대체 애들300명을 죽여서 뭘 얻는게있는지.. 국가란게 왜 존재하는지 치미는 분노을 어찌할꼬!!
hydropascal 천벌을 받을 것이다. 너희들이 한시적 권력으로 누를 순 있어도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라는 것을 어찌 역사속에서 배우지 못하는가. 하늘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만일 하늘이 가만 있다면 그 하늘을 나는 경외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
박꼬네 골든 타임이 72시간(3일)인 것은 물을 안 마시고 버티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실제론 그 이전에 에어 포켓이 줄어들어 대부분 질식사 합니다. 문제는 새누리가 한 행동은 전혀 성의가 없었다는 겁니다.배들이 저렇게 많이 모여 있는데 왜 구조 작업을 못 했죠? 제대로 구조 하려면 잠수함 규모의 대형 다이빙 벨이 필요 했습니다. 해저에서 구조는 우주에서 구조와 비슷하죠. 잠수함은 우주선과 비슷한 겁니다. 그거 없으면 죽죠.
최시명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강이든 바다이든 구조하는 입장에서 감압하면서 구조하기위한 장비는 당연히 필요한것이고 구조되는 입장에서도 다이빙벨같은 장비가 있어야 안전하게 물까지 올라올 수 있다. 바다라 맹골수라서 다이빙벨이 안된다고? 그럼 사람이 내려가는건 더 불가능 하다. 말이 되는걸 주장해야지 거짓말좀 정도껏해라. 다이빙벨같은 장비는 필수적인 장비이다. 이종인이 상업적 목적이라고? 지롤마라 이미 이종인 다이빙벨보다 더 우수한 장비를 해군에서 보유하고 있다. 바다 구조 목적으로 장비 사들인것이지. 강에서 구조 하고 강 지킬려고 해군 함정 사들였냐? 장비를 투입하지 않은 것은 구조할 의지가 없는 것이지 조류때문이냐. 이종인은 조류가 약해서 들어갔냐? 제발 거짓말로 국민을 더이상 속이지 마라.
영상을 열자마자 ‘이 영화를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보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포스트를 작성했다. 최소한 30년 전 보다 더 암울해진 세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챙겨봐야 할 영화라는 판단이 든다. 영화 다이빙벨을 제작한 이상호 기자와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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