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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6, 2015

[리얼미터] 朴대통령 지지율 하락, 문재인 호남서 1위 새정치연합 지지율 27%로 반등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총선심판론’ 발언과 정부·청와대 인사의 총선출마설, TK물갈이설, 친박 개헌론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 1주일만에 다시 하락하고, 새정치연합은 야권 지지층이 결집하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지율이 호남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9~13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617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45.6%로 전주보다 0.4%p 하락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1.4%p 상승한 49.7%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4.7%였다.

특히 TK물갈이론 등의 역풍으로 전통적 지지층인 대구·경북(▼13.0%p)과 대전·충청·세종(▼8.2%p)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념적으로는 진보층(▼8.4%p)에서 낙폭이 컸다. 하지만 부산·경남·울산(▲6.9%p)과 경기·인천(▲3.9%p), 중도층(▲1.5%p)에서는 상승하면서, 주간집계 상으로는 전체 하락폭이 크지는 않았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0.8%로 전주와 비슷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1.6%p 반등한 27.0%로 다시 20%대 중후반으로 올라섰다. 정의당은 1.0%p 하락한 5.2%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3%p 감소한 24.4%.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8%로 전주보다 1.0%p 반등하며 20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2위를 유지했지만 1.1%p 하락한 17.1%로 2주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광주·전라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해 박원순 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문 대표는 전주 14.5%에서 23.6%로 지지율이 급증했고, 박원순 시장은 전주 24.5%에서 21.4%로 하락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0.8%p 하락한 12.4%로 2주 연속 하락했고,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은 0.8%p 오른 7.9%로 3주 연속 안철수 의원을 제치고 4위를 유지했다.

이어 안철수(7.3%), 유승민(3.7%), 김문수(3.6%), 안희정(3.0%)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권자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9%(전화면접 12.8%, 자동응답 4.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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