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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6, 2015

새정치 "<채널A>, '위수령 망언' 황태순 영구퇴출하라" "방송통신심의위 제소 등 강력히 대응할 것"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황태순 정치평론가의 "경찰의 저지선이 뚫려서 시위대가 청와대까지 갔다면 대통령이 위수령을 발동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채널A>에 황 평론가 영구퇴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영식 새정치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정치평론가의 가면을 쓴 채 우리당과 우리당 주요 인사들에 대해 방송법 5, 6조와 방송심의규정 9조, 14조, 20조, 21조 등 방송의 공정성.공익성.객관성.명예훼손 금지.인권보호를 수시로 위반해가며 저질 막말을 일삼은 황태순씨의 행태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황 평론가를 맹질타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채널A>로 돌려 "<채널A>는 황태순씨에 대해 즉각 영구퇴출 조치를 취하고, 시위대에게 테이져건을 사용해야 된다는 등의 수준 이하의 발언을 내뱉는 패널 들의 출연금지 및 퇴출에 대한 스스로 자정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우리당은 이에 상응하는 최대한의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편파·왜곡·저질 막말 발언의 패널을 출연시키고 그들의 발언을 여과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책임 또한 무거운 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채널A>와 해당 프로그램, 황태순씨를 즉각 제소할 것"이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철저하게 방송심의규정에 따라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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