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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6, 2015

"백남기씨, 박정희 때는 감옥 가고 박근혜 때는 죽음 직전" 새정치연합, 경찰청장에 '과잉진압' 항의방문키로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민중 총궐기대회때 경찰의 폭력진압에 항의하기 위해 강신명 경찰청장을 항의방문키로 했다.

정청래 불법과잉진압 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긴급 대책회의가 끝나는 대로 안행위 의원들을 중심으로 경찰청장을 찾아가 진상규명 등 갖가지 처방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차벽 설치는 헌법재판소에서도 위헌 판결을, 대법원에서도 불법 판결을 받았다. 백번 양보해 차벽을 설치한다면 미리 설치하는 게 아니라 현장 상황에 대처하는 문제이지 하루 전부터 군사 작전하듯 설치하는 것은 위헌이고 헌법 부정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10만에 가까운 국민이 모인 상황에서 동물 몰 듯 몰아가는 인권침해 현장에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경찰의 폭력 진압은 경찰의 뜻이 아니라 이 정권, 박근혜 정권의 원래 모습”이라며 “지난 유신 때 박정희 대통령 폭력진압 때로 돌아가는 그런 모습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위중한 상태인 농민 백남기씨(69)에 대해 "백 선생은 2대에 걸친 대통령으로부터 희생당했다. 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감옥을 가고, 딸인 박근혜 대통령 때는 죽음을 당하는 직전까지 갔다"며 "살수거리를 고의적으로 위반했고 조준사격한 거의 반 살인행위"라고 박근혜 정권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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