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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6, 2015

문재인측 "잘못된 여론조사 갖고 잔인하게 짓밟으려 해" <리얼미터><중앙일보> 여론조사 앞세워 비주류의 사퇴론 일축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7일 비주류가 문재인 대표의 호남 지지율이 5%밖에 안된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문 대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데 대해 "잘못 나온 여론조사를 가지고 악용하는 그 정치적 의도에 대해서 참 동의하기 어렵다"고 비주류를 질타했다.

문재인 대표 측근인 홍영표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인데 호남 전체 표본수가 103명밖에 되지 않는다. 어제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전남의 표본수가 4천명을 한 여론조사를 보면 문재인의 지지도가 21%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 해서 발표를 했지만 문재인 대표 사퇴 요구에 대해서 '사퇴해서는 안 된다'가 65.6%다. 호남에서도 사퇴해야 된다보다는 사퇴해서는 안 된다는 게 3배가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결국 이 여론조사가 기관마다 많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 한 특정한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전체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정치적인 의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문재인 대표 사퇴 요구하는 분들의 개인적인 정치적 이해 관계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게 정치적으로 보면 아주 잔인하게 짓밟으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아주 개인의 어떤 정치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그런 것을 끝없이 선동하고, 또 보수 언론에서 그것을 받아서 하는 것에 재미를 본 분들이 지금 당을 이렇게 어려운 국면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당의 갈등 해법으로는 "하나의 대안으로써 '문, 안, 박 스크럼', 그런 주장을 문재인 대표가 당대표가 되면서부터 제안을 했다. 그래서 안철수 의원에게 특히 혁신위원장이라든지 인재영입위원장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제안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게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것이 지금 현실화되지 않고 있지 않았나"라면서 "문, 안, 박이 함께 하는 그런 지도부는 저는 국민들한테 많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생각을 한다"며 '문재인-안철수-박원순 스크럼'을 주장했다.

그는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게혁안에 대해 문 대표가 먼저 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안 의원이) 10개 안을 내놨는데 그중에 5개가 부정부패에 관한 거다.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이미 당헌당규상에 상당히 반영이 돼 있다. 충분하게 논의할 수 있다"면서 "그런데 저는 왜 안 의원께서 이렇게 '문, 안, 박'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지 좀 이해를 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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