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 친구놈이 저에게 한 이야기를
대략 그대로 옮겨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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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차 폭파는 일본잠수함에서 나온 잠수사의 소행
어뢰구멍과 잠수함에 긁힌 흔적들
~
2차 폭파의 동영상
JTBC 뉴스에 나온 세월호 항적 레이더 영상
잠수함이 세월호를 들이받으면서 떠오르는 것으로 추정
세월호 사건 초기 BBC 기사
( 이 기사는 사건 초기 보도되었다가 잡자기 삭제됨. 지금은 위 부분만 검색 가능.)
“해경에 의하면 세월호는 평상 항로를 벗어났다.
...심지어 잠수함에서 나온 다이버들조차 세월호 선실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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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더영상에서 잠함이 세월호를 들이받는 모습을 보면
그 잠함은 물위로 나온 것만 7~80미터니까 물속 부분까지 하면
100미터는 되는 대형잠함이고
우리나라에는 그런 대형잠함이 없으니까
일본잠함이 들이받았을 거라 했잖아.
그런데 세월호 사건 초기 BBC 기사를 보면 말야
세월호가 침몰할 때 잠함에서 다이버들이 나와서
세월호에 접근했다는 기사가 나오잖아
Even the divers from the submarines were unsuccessful entering the ferry`s cabins.
"심지어 잠수함에서 나온 다이버들조차도 세월호 선실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그런데 만약 그 스쿠버다이버들이 구조를 위해서 잠함에서 나온 거라면
한국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했겠지.
"우리는 구조를 위해서 사건 당시 잠함도 동원했고 다이버들도 구조를 시도했다.
구조에 실패했지만 우리는 노력했다"고.
그런데 아무 소리 없잖아.
이건 뭐냐면
그 다이버들이 구조를 위해서 잠함에서 나온 게 아니라
폭파를 위해서 세월호에 접근했다는 얘기지.
세월호 비슷한 크기의 배가 일본에서 엎어졌는데
엎어진 상태에서 무려 14시간 동안이나 수면에 둥둥 떠 있었다 하잖아.
놈들은 그걸 두려워한 거지.
세월호도 계속 둥둥 떠 있을까봐 말이지.
그럼 선체에 있는 어뢰, 잠함충돌, 폭파 때의 흔적이 세상에 명확하게 드러나고
또 세월호 안 승객들이 많이 구조되어서
쿵!쿵!쾅! 상황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증언하게 될 거고...
이게 두려우니까 일본잠함에 있던 다이버들,
그러니까 수중폭파대들이 세월호에 접근해서 폭탄을 장치하고 폭파한 거지.
잠함에서 다이버들이 나와서 세월호에 접근했다가 곧 나오니까
그 모습에 대해서 BBC기자는 그놈들이 구조하러 갔다가 선실에 못들어가고 그냥 나온 것으로 안 거고.
민간여객선에 대한 폭파는 상상도 못했겠지, 그 기자가.
그리고 BBC기사에 보면 잠함이 한대가 아니라
여러대야.
submarines
복수형이지.
잠함 여러대가 동원된 대형기획사건인데
김기출이 등 한국내 친일수구원로새키들하고 일본극우가 결탁한
대형 셀프북풍기도사건.
영국 BBC는 자존심이 강한 언론사인데
이 BBC에 압력을 가해서 기사를 내리게 할 수 있는 세력은
미국매파 밖에 없지.
미국매파
미국은 비둘기파와 매파가 끊임없이 줄다리기 하는 중이고.
세월호 사건은 일본극우와 미국매파가 결탁해서
김기출이 등 한국내 친일수구원로새키들 부리면서 저지른 일이기 때문에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거야.
그 새키들이 BBC 기사까지 내리게 하면서 진실규명을 방해하기 때문에.
하지만 결국은 정의가 이긴다.
세월호의 진실은 결국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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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 친구놈이 얘기한 초저급 개구라 터무니없는 싸구려 소설인데요
이 놈이 이 얘기를 신춘문예 소설부문 같은 데에 응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만약 당선되면 저한테 밥한번 사겠죠.
삼가 세월호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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