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Monday, November 16, 2015

이재명 "국민이 인정해도 조선일보는 인정 못하겠다?" <조선일보> "이재명 성남시장 공식적으로 대선주자 대우하는 野"

<조선일보>가 17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대선후보로 공식 대우하기 시작한 데 대해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자, 이 시장은 즉각 날선 반격을 가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 공식적으로 대선주자 대우하는 野'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잠재적 차기 대선주자로 대우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은 "새정치연합이 지난 16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내 주요인사들의 SNS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 가운데, 이 시장이 ‘희망스크럼’이라는 차기 대선주자 카테고리에 포함된 것"이라며 "여기에 포함된 인사들은 문재인 대표,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전 의원 등이다. ‘희망 스크럼’은 문 대표가 지난 1월 전당대회에서 당 혁신을 위해 차기 대선 주자들과 힘을 모으겠다며 제안한 연대모임"이라고 전했다.

<조선>은 그러면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시장이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에 포함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SNS등을 통해 종종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 시장이 국민의 보편적 지지를 받아야 하는 대선주자 반열에 오를 수 있냐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 시장은 최근 정치권의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2~4% 지지율을 기록하며 순위권에 들고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보도를 접한 이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조선일보는 왜 이럴까요?"라며 "국민이 인정해도 조선일보는 인정 못하겠다?"라고 힐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조선일보가 마땅찮은 모양인데, 내가 아무리 못나도 사기꾼, 부정부패비리범, 친일매국노, 빨갱이, 국민집단살해범, 군사반란수괴, 멍텅구리 보다는 백배 낫지 않을까요?"라고 비꼬았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