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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20, 2016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 온오프라인 낙천운동 돌입 공안정국으로 몰아 독재로 가고자 하는 박근혜 장권을 심판할 것

오는 4월13일 치뤄지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16총선넷)와 전국의 유권자 단체 및 유권자 캠페인 시민모임 등이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살 맛, 일할 맛, 투표할 맛'나는 세상을 위한 전국 유권자단체 공동캠페인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동 캠페인에 돌입했다.


공동캠페인으로는 △다 같이 대규모 투표 참여 운동 △사전투표제도 및 사전투표소도 적극 홍보 △청년세대와 함께 투표 참여하기, △시민사회와 각계각층의 낙천낙선 대상자 공동 홍보, △온‧오프라인 적극 전파, △집권여당의 공약이행 평가 내용과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정보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전국 유권자단체 공동 캠페인단은 4.13 총선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총선 후에는 공약 이행 공동 감시, 이행 촉구 활동과 향후 대선 때까지 유권자 캠페인 공조와 협력의 틀을 유지할 계획이다.

▲     © 노동과세계

노동과 세계에 따르면 박병우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은 "박근혜정권은 독재로 가고 있다. 노동뿐만 아닌 환경, 인권 등 공안정국으로 몰아 독재로 가고자 하는 이 정권을 시민사회와 모든 민중들과 함께 유권자 운동, 낙천, 낙선 운동을 비롯해 잘못된 정책을 가하고 후보들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총선넷은 3월 15일 곽상도, 권성동, 김무성, 김효재, 윤상현, 윤종기, 조전혁 후보 등 7명을 2차 공천부적격자로 선정하여 발표하고, 각 정당에게 아직 공천이 안 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천하지 말 것을, 공천이 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천을 철회 할 것을 요구했다.

또, 테러빙자 국민감시 악법인 테러방지법 제정에 앞장선 박민식, 이노근, 이철우, 하태경 4명(법안 대표발의자들)을 '시민 컷오프' 대상으로 선정해 총선 과정에서 심판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2016총선넷은 "1차 공천부적격자 9인을 포함하여, 2차 공천부적격자 및 시민 컷오프 명단 11인을 발표함으로서 총 19인을 '공천이 되지 않거나 공천이 철회되어야할 후보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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