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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3, 2016

유승민 이어 이재오-주호영-류성걸도 탈당, '무소속 연대' 급류 대구, 진박과 비박간 전면전 돌입

유승민 의원에 이어 5선인 이재오 의원과 3선인 주호영 의원도 23일 밤 새누리당을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 공천학살 당한 비박계들의 '무소속 연대'가 급류를 타기 시작한 양상이다.

유승민 의원이 탈당 기자회견을 한 이날 밤 이재오 의원측도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이재오 의원은 금일 오후 11시 새누리당 서울시당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했다"며 "이와 관련한 입장 표명은 내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이계 좌장인 이 의원은 24일 기자회견에서 은평을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비박계인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도 이날 밤 새누리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무소속 출마 방침을 밝혔다.

마찬가지로 컷오프된 유승민계 류성걸 의원(대구 동갑)도 이날 밤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후 무소속 출마 선언을 했다.

이밖에 컷오프된 김두우(대구 북을), 손창민(서구), 구성재(달성) 예비후보와 박경호 전 달성군수가 새누리당을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대구는 완전히 두토막났다.

이처럼 컷오프된 비박계 중진들이 줄줄이 탈당하면서 무소속 연대 추진 방침을 분명히 밝히면서, 4.13 총선의 새로운 중대변수가 출현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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