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의 노골적 '유승민 죽이기'에 대구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폭락하는 등 민심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MBN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에 지난 22~24일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거주하는 성인 51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6%만이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또는 호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40.7%는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특히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0·30대에서 50%를 넘어섰고, 여성의 경우에도 50%를 웃돌았다.
이는 앞서 지난 8~10일 <리얼미터>의 대구 동구을 여론조사(19세 이상 남녀 508명·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포인트) 때에 새누리당 지지율이 72.2%였던 것과 비교하면 10여일새 무려 24.6%포인트나 폭락한 것이다.
반면에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름' 응답은 14.6%에서 40.7%로 폭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5일 MBN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에 지난 22~24일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거주하는 성인 51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6%만이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또는 호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40.7%는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특히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0·30대에서 50%를 넘어섰고, 여성의 경우에도 50%를 웃돌았다.
이는 앞서 지난 8~10일 <리얼미터>의 대구 동구을 여론조사(19세 이상 남녀 508명·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포인트) 때에 새누리당 지지율이 72.2%였던 것과 비교하면 10여일새 무려 24.6%포인트나 폭락한 것이다.
반면에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름' 응답은 14.6%에서 40.7%로 폭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