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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2, 2016

새누리 비례에 '국정화 지지', '세월호 비하자' 포함 최연혜-유민봉 등 진박 포함, 강효상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도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비례대표 후보자 4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당선권 내 순번 60%를 여성 몫으로 우선 배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여성은 27명 남성은 18명으로 선정됐다. 이중 청년은 10명이다.

1번으로는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산업의 여성 연구개발(R&D) 전문가인 송희경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을 배정했다.

2번에는 2000년 DMZ 수색작전 때 위험에 처한 전우를 구하다가 지뢰 폭발로 두 다리를 잃고도 재활 후 합동군사대학 교관으로서 후학을 양성하다 지난해 전역한 이종명 육군 예비역 대령이 배정됐다.

이어 임이자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이 3번, 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4번, 박근혜 대통령 신임이 두터운 최연혜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5번을 배정 받았다.

또한 박 대통령이 밀어붙인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적극 앞장섰던 전희경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9번을 받았다.

이어 김무성 대표의 경제교사라 불리는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은 10번, 김승희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1번, 박 대통령 측근인 유민봉 전 대통령 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은 12번에 배정됐다. 원유철 원내대표가 영입한 조훈현 국수는 14번을 받았다.

세월호 유가족을 "시체장사"에 비하하는 글을 링크시켜 물의를 빚었던 김순례 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대한 약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5번을 받았다.

언론계에서는 유일하게 강효상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이 16번을 받았고, 김철수 전 새누리당 재정위원장 18번 순으로 번호를 받았다.

당선안정권 밖 순위 인사로는 하윤희 현 새누리당정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21번),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22번), 허정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32번), 도경현 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부교수 (33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영웅을 기대하는 국민적 여망과 바람에 다가가려 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와 정체성이 확실한 분을 뽑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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