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화가 백무현(51)씨가 더불어민주당을 곧 탈당할 주승용 의원에게 도전장을 냈다.
4일 <여수신문>에 따르면, 시사만화가 백무현씨는 이날 페이스 북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오는 9일 오후4시 여수청소년수련관에서 북콘서트 형식으로 출판 기념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3년 전에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만큼은 막아야겠다'며 미련 없이 서울신문사에 사표를 던지고 문재인 대통령후보선대위로 합류한 그 결기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여수 을 지역은 현재 주승용 의원이 현역 의원으로 계신 곳으로, 무척 힘든 경선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열과 성을 다해서 진정성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다가가면 꼭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재력도 없고 조직도 없다. 그야말로 혈혈단신으로 뛰어 든다. 오로지 시민 여러분,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분들만 믿고 가고자 한다"며 "여수에서 반드시 선거 혁명을 이뤄 정권 창출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 여수 남면 심장리 출신으로 여수고(32회)를 졸업한 후 <광주매일> 재직 시절 광주전남언론노조협의회 의장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 시절(1998-2012)에는 <서울신문> 편집위원(만평)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만화 박정희>, <만화 전두환>, <만화 김대중>, <만화 노무현> 등이 있다.
그는 문재인 대표가 대선후보 당시 선대위 대변인을 맡을 정도로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현재 전국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민주주의 국민행동' 서울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4일 <여수신문>에 따르면, 시사만화가 백무현씨는 이날 페이스 북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오는 9일 오후4시 여수청소년수련관에서 북콘서트 형식으로 출판 기념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3년 전에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만큼은 막아야겠다'며 미련 없이 서울신문사에 사표를 던지고 문재인 대통령후보선대위로 합류한 그 결기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여수 을 지역은 현재 주승용 의원이 현역 의원으로 계신 곳으로, 무척 힘든 경선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열과 성을 다해서 진정성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다가가면 꼭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재력도 없고 조직도 없다. 그야말로 혈혈단신으로 뛰어 든다. 오로지 시민 여러분,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분들만 믿고 가고자 한다"며 "여수에서 반드시 선거 혁명을 이뤄 정권 창출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 여수 남면 심장리 출신으로 여수고(32회)를 졸업한 후 <광주매일> 재직 시절 광주전남언론노조협의회 의장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 시절(1998-2012)에는 <서울신문> 편집위원(만평)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만화 박정희>, <만화 전두환>, <만화 김대중>, <만화 노무현> 등이 있다.
그는 문재인 대표가 대선후보 당시 선대위 대변인을 맡을 정도로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현재 전국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민주주의 국민행동' 서울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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