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반기문 씨의 귀국은 초라할 수밖에 없는 처지.
반기문 사무총장은 UN은 물론 국제 외교무대에서
이미 권위와 자신의 존재감을 거의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권위와 존재감 상실은, 반 총장이 UN총회에서
느닷없이 시대에 한참 뒤진 1970년대 한국 '새마을운동'을
내놓고 선전 및 홍보하는 바람에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런 이유로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과 세계 유수 언론들은
반 총장의 발언에 대한 주목도를 현저히 낮추어버렸다.
이에 따라 은근히 기대를 모은 귀국 후의 정치일정-
즉, 朴이 꾀하는 대권의 꿈도 사실상 물거품이 되고 있다.
중요 국제문제에 대한 중재와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미국 대변인 노릇에 치중한 결과, 이런 결과를 낳았다.
미국 편향의 입장과 행동을 견지한 결과로 반 총장은
'역대 최악의 UN사무총장'이라는 평까지 받고 있는 형편.
전임자 코피 아난은 아프리카 약소국 '가나' 출신임에도
굵직한 국제문제에 해결 대안을 적극 마련하는 등으로
찬사를 받고, '노벨평화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그러나, 반 총장은 역대 UN 사무총장들과는 달리
'노벨평화상 후보'에조차 이름 한 번을 못 올리고 말았다.
(한국 기독교인들이 후보로 추천했으나 인정 못 받음.)
그리고 지금, 초라한 임기 말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반 총장의 이 같은 국제무대에서의 권위와 존재감 상실은
그의 출신국 '대한민국'의 국격에도 적찮은 해를 입히고,
국내의 朴이 꾀하는 대권 여정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초라함을 면치 못하게 된 반기문 사무총장의 귀국-
이에 따라 임기 말로 가는 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미국의 푸들.. 반기문
국제무대에서의 권위와 존재감 상실로
초라해진 반기문 총장..
UN총회에서 느닷없이 시대에 한참 뒤진
1970년대의 한국 '새마을운동'을
내놓고 칭찬, 선전, 홍보하는 바람에
권위가 더욱 실추됐다.
이이 따라 귀국 이후.. 朴과 손잡는
정치일정도 차질을 빚게 됐다.
*무지한 한국인들.. 우물안 올챙이들을
일깨우기 위해 이 소식을 SNS로
널리 알립시다!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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