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2016) 총회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이 중국, 인도, 파키스탄, 독립국가연합(CIS) 및 여러 국가들과 함께 대(大)유라시아 협력동반자 관계를 조성하자고 성명했다.
"러시아와 러시아 협력동반국들은 유라시아경제연합이 더 넓은 통합망을 형성하는 중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푸틴 대통령이 언급했다.
"유라시아경제연합과 이미 러시아와 동반관계에 있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 이란, 독립국가연합(CIS) 및 여러 국가들이 함께 대 유라시아 협력동반자 관계를 조성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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