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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5, 2016

첫 IP업체 대표 "'국민의당'이란 이름 돌려달라 하고 싶다" "안철수-박지원, 업계 돕지는 못할망정 더 힘들게 해"

올해 초 국민의당 PI(Party Identity) 작업을 진행했던 브랜드앤컴퍼니 이상민 대표이사는 15일 "안철수 대표나 박지원 원내대표 등이 하청업체로부터 돈을 주고 받는 건 관행이라고 말하는데 브랜드업계에는 이런 관행이 없다"고 말했다.

이상민 대표는 이날 CBS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업계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사실이 아닌 얘기로 가뜩이나 힘든 업계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국민의당이라는 이름을 돌려달라고 하고 싶다"며 한숨 쉬기도 했다. 그는 올해초 국민의당 당명선정위원회에 외부전문가로 참여해 현재의 당명 '국민의당'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그는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의 브랜드호텔에 대해서도 "(이익이 많지 않은) 마이너스 일감을 떠넘기면서 하청업체에 돈을 요구하는 행위는 하청업체가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브랜드호텔이 하청업체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은 것은 업계에서 수퍼 갑질"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적자 프로젝트인데도 또 적자가 나도록 돈을 요구하는 건 악덕업체나 할 일"이라며 "디자인 업계에서도 상식이나 로직이 없는 행태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브랜드호텔은 2013년 매출이 10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바닥에서 그정도 매출이면 중견업체인데 학교는 4년 넘게 인큐베이팅을 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당 김영환 전 인재영입위원장의 치과 광고를 대행한 곳이 김수민 의원 지도교수인 김모씨"라며 "안철수 대표가 3월초에 브랜드호텔을 방문해 처음으로 청년창업CEO를 발견한 것처럼 쇼를 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청년상징성을 감안한 비례대표 공천으로 보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수민 의원은 청년창업 CEO 모델은 아니다"라며 "아버지와 시아버지 될 분이 전직 국회의원과 청와대 출신인 데다 지도교수가 법인설립해 일감 몰아주고 학교가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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