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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3, 2016

김종인 "우리 사회현상, 걱정거리가 너무 많아" "국민 안전, 각자도생해야 되는 때 아닌가 우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13일 "오늘날 우리나라의 사회 현상을 볼 것 같으면 걱정거리가 너무 많다”며 정부 실정을 질타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첫째로 국민의 안전이 국가에 의해 공정하게 관리되느냐에 대해 회의가 많고, 국민이 각자도생해야 되는 때가 아닌가. 특히 최근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비정규직 인생이 어떤 것이냐, 파리 목숨 같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두번째 큰 관심사가 바로 우리가 낸 세금이 우리를 위해 공정하게 쓰여지는 것이냐는 것”이라며 “국회 예산 운영을 보면 국민이 이 점에 회의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번 국회에서는 우리당에서 처음으로 예결위원장을 맡았기에 예결위가 종전과 다른 형태에서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모범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든다”고 지시했다.

또한 그는 “세번째로 국민이 걱정하는 것은 국가 최후 보루인 사법부가 공정한가이다”라며 “최근 전관예우 등 사건을 놓고 봤을 때 국민이 매우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정운호게이트 등 법조비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그는 제 20대 국회 개원일인 이날 “국회가 민의를 대변한다는 입장에서 정상적으로 엄밀히 감독하고, 제도 개선을 고쳐서 국민이 국가를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국회가 운영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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