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엄청난 사건이 생겼네요 !!!

12일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천군만마를 얻는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는 사건이 생겼다.

보수의 상징인 해병전우회가 11일 반대집회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집회를 통해 
정부조치가 엉터리라는 점을 입증하려 했는데 
해병전우회의 참가로 명분을 더 얻게 된 것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25 참전유공자회도 해병전우회도 
정부의 재정약탈 반대집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라며 
"정부조치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보여주는 상징..."라고 했다.

사진에는 해병전우회 회원들이 이재명 성남시장과 마찬가지로 주먹을 불끈쥐고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11일 집회에는 월남전참전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수행자회, 
상이군경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등 보훈단체 
모두 6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