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몰한 배 바닥 폭파 장면포착, 세월호 보험청구 불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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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123호가 기울어진 세월호를 끌어당겨 바다속에 침몰시키는 동영상이 기사화 된 후, 완전히 뒤집어진 세월호 바닥을 폭파하는 동영상이 발견되었다. 이미 세월호 승무원들이 모두 빠져나간 상태에서 엎어진 세월호 폭파 장면은 세월호 침몰 이전에 설치했던 폭파물 가운데 하나가 늦게 터진 것으로 보인다.
폭발을 부정하는 측에서는 배에 갖혀있던 공기가 한꺼번에 품어져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폭발 영상은 전형적 폭발물에 의한 화염까지 선명하게 녹화돼 있다.
세월호는 배 및 승객 보험을 들어놨으나 이 폭파장면 하나로도 보험금 청구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1987년 대선을 앞두고 터진 대한항공 858기 실종 사건관련 해당 항공기 보험회사에 아직까지 보험금 청구를 못하고 있는 이유가 국가 기관이 개입하여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이라고 신성국 신부는 주장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 참조:https://www.youtube.com/watch?v=jbp99UOHlDM)
대체 누가 해경 123호로 하여 세월호를 끌어당기도록 했는가. 저 폭파물 동영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더 이상 어떤 증거가 나와야 하는가. 대한민국이 뒤집어지지 않고는 진실에 대한 접근이 불가능한가. 대통령 한 명 구하자고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희생돼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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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8, 2015
침몰한 배 바닥 폭파 장면포착, 세월호 보험청구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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