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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5, 2016

[한국갤럽] 국민의당 '8%', 한자리 숫자로 폭락 호남 지지율 '더민주 32% 국민의당 15%', 국민의당 패닉

<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결과, 국민의당 지지율이 추가 폭락해 한자리 숫자로 곤두박질친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당이 패닉적 상황에 빠져드는 양상이다.

2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3~2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은 전주와 동일한 42%,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19%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8%로 처음으로 한자리 숫자가 됐고, 정의당은 1%포인트 오른 3%, 없음/의견유보 28%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전 지역에서 더민주에 밀렸고, 특히 그동안 마지막 버팀목이었던 호남에서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전체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곤두박질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라의 경우 더민주 32%, 국민의당 15%로 격차가 더블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 전주 조사결과는 더민주 35%, 국민의당 23%였다.

<한국갤럽>은 "이 지역의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서 약 ±10%포인트, 매주 유효표본 약 100명 기준)를 감안하면 여전히 우열을 단언하기 어렵지만, 설 전후 변화는 '더민주 유지-국민의당 하락'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민의당이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정동영 전 의원 등을 영입하면서 지지율 반등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셈이다. 특히 정 전 의원 영입에도 불구하고 호남 지지율이 급락한 것은 영입이 도리어 역풍을 불러온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낳고 있다.

국민의당은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도 8%에 그쳤고, 경기인천 10%, 대전세종충청 5% 등 주요 승부처에서도 극히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대구경북 지지율은 1%에 그쳤고, 부산울산경남 지지율도 5%에 불과했다.
ⓒ<한국갤럽>

취임 3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42%였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하락한 45%였으며 13%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9%).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3%(총 통화 4,293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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