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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7, 2015

여당 세월호특조위원 2명,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 세월호 청문회 보이콧한 뒤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제사보다 떡밥에 더 관심이 있는 종자들.
출세를 위해 국민과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들 똥바가지를 입에 처넣어라 !

세월호 여당추천위원 제사보다 젯밥에 눈독들이고 있는 씨벌놈새끼
유가족 피눈물 나게 한다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한다 국캐원이 하고
싶거던 사표부터 내던지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세월호와 인연을
두지마라야지 누굴 약올리는건지 화부터 난다 도덕성 더러운 개자식놈들
맥 아지을 따버리수도 없고 분통만 터지내

저런 인간들이 국회의원되는나라
이력란에 세월호 특조위원이라고 기록하겠지
경상도 학생들도 떼죽음 당해야지
그중에 저놈 자손도 서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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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문회를 보이콧한 5명의 여당 추천 세월특별조사위 위원 가운데 2명이 세월호 청문회가 진행중이던 지난 15일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17일 <뉴스타파>에 따르면, 여당 추천 세월호특조 위원 중 황전원 위원과 석동현 위원이 지난 15일 새누리당 예부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황전원 위원의 경우 이날 경남 김해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석동현 위원은 이날 부산 사하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들은 특조위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을 조사하기로 하자 반발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여전히 특조위원 신분이다.

황전원 위원은 <뉴스타파> 취재진이 '애초부터 선거에 뛰어들 생각이었다면 활동기간이 1년 반이나 되는 특조위원 직을 고사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선거에 나설 생각이 애초에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새누리당 현역 의원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특조위원 활동을 했다. 그런데 그 의원이 출마하지 않게 되면서 변수가 생겼고 그에 따라 결심을 한 것”이라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석동현 위원도 같은 질문에 “애초부터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세월호 특조위가 올해 상반기 정도면 중요한 일들은 다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해 활동하기로 했던 것인데 생각보다 진행이 더뎠다"고 해명했다.

최승호 <뉴스타파> PD는 트위터를 통해 "황전원 석동현 위원은 특조위를 파탄낸 뒤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네요.ㅠㅠ"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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