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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7, 2015

새정치 온라인 입당, 이틀만에 4만4천명 돌파 입당 열기 더 높아져, 정청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신규 당원이 온라인 입당 시작 이틀만에 4만4천명을 넘어섰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30분 기준으로 4만4천명을 돌파했다.

16일 오전 9시 온라인 입당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수립한 기록이다. 전날 오전 10시에 2만명을 돌파한 이래 더욱 입당 러쉬가 거세져, 하루새에 2만2천여명이 더 입당을 한 것.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탈당의 힘보다 입당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국민들이 보여주고 있다”며 “온 국민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고 반색했다. 전날 안철수 의원의 뒤를 따라 당원 2천명이 탈당했으나 그보다 20여배 많은 당원이 늘어난 데 대해 감격을 표시한 것.

그는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은 TV토론 혁명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됐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은 인터넷 혁명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2017년 우리는 또 다시 스마트폰을 들고 마포대교를 건너 청와대를 행진해야 할 것”이라고 차기대선 승리를 자신했다.

문재인 대표는 온라인 입당 폭증 소식에 모처럼 미소를 지어보였다.

입당을 한 권리당원은 매월 1천원 이상 당비를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며, 연 10만원까지는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로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당원 가입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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