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젊은 얘가 정신줄이 이제야 드나보네
지금도 안늦었지만 정신차려라 그쪽은 미래가없다
이제는 국민들이 두번다시는 안속을거야
여론 조사 아무리 높게나와도 그걸 믿는 바보는 없다
지금도 안늦었지만 정신차려라 그쪽은 미래가없다
이제는 국민들이 두번다시는 안속을거야
여론 조사 아무리 높게나와도 그걸 믿는 바보는 없다
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새누리당적을 가지고 있는넘들은
무조건 정신병자 취급한다
이준석 너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젊은 놈이...
무조건 정신병자 취급한다
이준석 너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젊은 놈이...
나이 어려도 장하다.지혜롭다
차라리 마음에 드는 야당에 입당해라.그러면 더욱 빛을 발한다
차라리 마음에 드는 야당에 입당해라.그러면 더욱 빛을 발한다
계속 짖어대다. 넌 기왕에 양심을 버리고
지금 댓통이 사이버 부정을 동원하여 당선되는 걸 지켜본 넘,
계속 짖어서 야권에 도움을 주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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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댓통이 사이버 부정을 동원하여 당선되는 걸 지켜본 넘,
계속 짖어서 야권에 도움을 주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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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일방 독주를 신랄히 비판하면서 "이렇게 하면 (여당이) 180석이 아니라 다르게 (야당이) 180석이 될 것 같다"며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할 수도 있음을 경고, 그 배경이 주목된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하면 총선 승리해요? 제 생각에는 그것도 약간 불확실한 게 (박 대통령이) 일방주의적인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이런 태도로는 제 생각에는 국민들에게 민주적으로 당이 운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어렵기 때문에 이 상황을 빨리 타개하지 않으면 제 생각에 총선에 비전이 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하면 말 그대로 야당이 새누리당에게 '청와대 2중대'라고 공격하면 다 두들겨 맞아야 한다"며 "앞으로 4개월 가까운 시간이 남아있는데 이 시간 동안에 예를 들어 경제상황이라는 게 변할 때, 거기에 대해서 야당이 어떤 책임론을 묻게 된다고 했을 때 제 생각에는 여당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 상태라면"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연일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쟁점법안 직권상정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사실 직권상정이라는 게 3년 전 저희가 입법을 처리했던 국회선진화법 체계 하에서 굉장히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권한"이라며 "지금 청와대에서 예를 들어 선거구 획정이 아닌 다른 경제 법안에 대해서 이걸 쓰자고 하는 것은 사실 비상체제라는 걸 남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 정도 사안을 가지고 비상이라고 한다면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하겠다는 걸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며, 더 나아가 "지금 얘기하는 경제활성화법 등 서비스산업발전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통과됐을 때 큰 경제효과가 있을 지에 대해서도 저도 솔직히 공감할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과거에 김영삼 대통령이 비상사태다 해서 긴급 경제명령 발동해서 금융실명제 하고 이랬을 때는 그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국민들이 이해했기 때문에 넘어간 것"이라며 "그런데 지금은 이거 해주면 만약에 경제가 살아난다고 누가 확신 가지고 책임질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어떤 민주주의적인 절차를 저해해 가면서까지 통과시켰을 때 경제가 살아난다면야 그거 확신한다면 저도 동의할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 이거 몇 가지 바꾼다고 경제가 크게 바뀐다?"라며 "글쎄요, 그 동의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여론이 확실히 청와대 쪽 입장에 서지 못하는 것 같다"며 거듭 박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여당과 청와대 측에서 예를 들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책적 비판이 있었을 때 '그래도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니까 믿고 지켜보자'라는 말을 지금까지 3년 동안 계속 썼다"면서 "그런데 지금 정의화 국회의장 같은 경우에는 국회의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된 의장이다. 그런데 지금 오히려 국회에서 여당이 앞장서서 정의화 의장에게 이러면 해임 건의안 제출할 수밖에 없다,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모양새가 안 좋다"고 호된 쓴소리를 했다.
그는 더 나아가 "과거에 여당 국회의원들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 손으로 뽑은 유승민 의원도 사실 밀어내기 식으로 밀어냈다. 그것도 처음에는 지키려고 하다가 나중에 청와대 압력에 밀려서 포기한 모양새를 취했는데, 이번에도 누가 본다고 하더라도 청와대 압력 때문에 국회 수장에 대해서 물러날 수 있다는 발언을 한다는 건 굉장히 모양새가 안 좋다"면서 "이렇게 할 거면 왜 본인들이 선거로 뽑았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비꼬았다.
'안철수 저격수'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아온 이 전 비대위원의 이같은 박 대통령 비판은 대단히 이례적인 것이어서, 정가에서는 그 배경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그는 그동안 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직접적 비판을 되도록 삼가해 왔다.
일각에서는 이에 그의 전력 때문에 새누리당 공천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는 2012년 비대위 시절에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과 관계가 소원해진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가까운 '김종인 사단'으로 분류된 데다가, 지난 1월에는 음종환 청와대 행정비서관이 자신과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 문건 파동의 배후로 김무성 대표, 유승민 의원을 지목했다는 얘기를 김 대표에게 전해준 사실이 드러나 음 비서관이 옷을 벗는 등 파동을 불러일으킨 전력이 있기 때문.
배경이 무엇이든 간에 대표적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그가 박 대통령을 정면비판하고 나서면서 박 대통령은 적잖은 내상을 입은 모양새여서, 향후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하면 총선 승리해요? 제 생각에는 그것도 약간 불확실한 게 (박 대통령이) 일방주의적인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이런 태도로는 제 생각에는 국민들에게 민주적으로 당이 운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어렵기 때문에 이 상황을 빨리 타개하지 않으면 제 생각에 총선에 비전이 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하면 말 그대로 야당이 새누리당에게 '청와대 2중대'라고 공격하면 다 두들겨 맞아야 한다"며 "앞으로 4개월 가까운 시간이 남아있는데 이 시간 동안에 예를 들어 경제상황이라는 게 변할 때, 거기에 대해서 야당이 어떤 책임론을 묻게 된다고 했을 때 제 생각에는 여당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 상태라면"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연일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쟁점법안 직권상정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사실 직권상정이라는 게 3년 전 저희가 입법을 처리했던 국회선진화법 체계 하에서 굉장히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권한"이라며 "지금 청와대에서 예를 들어 선거구 획정이 아닌 다른 경제 법안에 대해서 이걸 쓰자고 하는 것은 사실 비상체제라는 걸 남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 정도 사안을 가지고 비상이라고 한다면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하겠다는 걸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며, 더 나아가 "지금 얘기하는 경제활성화법 등 서비스산업발전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통과됐을 때 큰 경제효과가 있을 지에 대해서도 저도 솔직히 공감할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과거에 김영삼 대통령이 비상사태다 해서 긴급 경제명령 발동해서 금융실명제 하고 이랬을 때는 그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국민들이 이해했기 때문에 넘어간 것"이라며 "그런데 지금은 이거 해주면 만약에 경제가 살아난다고 누가 확신 가지고 책임질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어떤 민주주의적인 절차를 저해해 가면서까지 통과시켰을 때 경제가 살아난다면야 그거 확신한다면 저도 동의할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 이거 몇 가지 바꾼다고 경제가 크게 바뀐다?"라며 "글쎄요, 그 동의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여론이 확실히 청와대 쪽 입장에 서지 못하는 것 같다"며 거듭 박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여당과 청와대 측에서 예를 들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책적 비판이 있었을 때 '그래도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니까 믿고 지켜보자'라는 말을 지금까지 3년 동안 계속 썼다"면서 "그런데 지금 정의화 국회의장 같은 경우에는 국회의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된 의장이다. 그런데 지금 오히려 국회에서 여당이 앞장서서 정의화 의장에게 이러면 해임 건의안 제출할 수밖에 없다,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모양새가 안 좋다"고 호된 쓴소리를 했다.
그는 더 나아가 "과거에 여당 국회의원들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 손으로 뽑은 유승민 의원도 사실 밀어내기 식으로 밀어냈다. 그것도 처음에는 지키려고 하다가 나중에 청와대 압력에 밀려서 포기한 모양새를 취했는데, 이번에도 누가 본다고 하더라도 청와대 압력 때문에 국회 수장에 대해서 물러날 수 있다는 발언을 한다는 건 굉장히 모양새가 안 좋다"면서 "이렇게 할 거면 왜 본인들이 선거로 뽑았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비꼬았다.
'안철수 저격수'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아온 이 전 비대위원의 이같은 박 대통령 비판은 대단히 이례적인 것이어서, 정가에서는 그 배경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그는 그동안 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직접적 비판을 되도록 삼가해 왔다.
일각에서는 이에 그의 전력 때문에 새누리당 공천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는 2012년 비대위 시절에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과 관계가 소원해진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가까운 '김종인 사단'으로 분류된 데다가, 지난 1월에는 음종환 청와대 행정비서관이 자신과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 문건 파동의 배후로 김무성 대표, 유승민 의원을 지목했다는 얘기를 김 대표에게 전해준 사실이 드러나 음 비서관이 옷을 벗는 등 파동을 불러일으킨 전력이 있기 때문.
배경이 무엇이든 간에 대표적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그가 박 대통령을 정면비판하고 나서면서 박 대통령은 적잖은 내상을 입은 모양새여서, 향후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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