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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8, 2015

외신, 김무성 발언 타전 시작. "김무성은 트럼프" <로이터> 기자 "어이가 없어", <교도통신> 신속 보도

국격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가히 창조외교네...
두 년놈들이
돌아가며 나라 망신 시키네...
국격 돋네... 돋아...
진짜 IS 한테 테러 당할 개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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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흑인 유학생에게 “니는 연탄색이랑 얼굴색이 똑같네”라고 한 발언이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타전되기 시작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의 제임스 피어슨 서울 특파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대표 발언 파문을 영어로 “Kim Moo-sung reportedly 'immediately apologised' for likening the colour of an African student‘s face to coal(김 대표는 아프리카 학생 얼굴을 석탄과 같다고 말한 데 대해 즉시 사과했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한글로 “정말 어이가 없다"고 황당해 했다. 

그는 더 나아가 한글로 "트럼프 같아…”라며 김 대표를 인종차별 망언으로 국제적으로 악명 높은 미국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비유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멕시코 이민자 비하, 무슬림 입국 금지 주장 등 연이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국제사회의 호된 비난을 받고 있는 극우인사다.

일본 <교도통신>은 김 대표 발언을 신속히 정식으로 기사화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연합뉴스> 보도를 빌어 “여당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가 18일 서울에서 연탄을 저소득층에게 보내는 자원봉사를 하던 중에 함께 작업을 하고 있던 나이지리아 출신의 유학생에게 ‘니는 연탄색깔하고 얼굴색깔하고 똑같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어 “나이지리아 유학생은 웃음으로 받아 넘겨 그 자리에서는 큰 소동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김 대표는 행사가 끝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친근감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일본 언론들은 일반적으로 <교도통신><지지통신> 등 통신 기사를 그대로 지면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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