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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5, 2015

노무현 묘역 참배한 김현철 "거인, 그가 그립다" 9일 오후 봉하마을 권양숙 이사장 인사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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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며 헌화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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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 윤성효

"사람사는 세상(世上)을 꿈꿔왔던 거인(巨人). 그가 그립습니다."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 김현철씨는 9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을 찾아 묘역을 참배했다.

김현철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 때 참석했던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재)아름다운봉하 이사장에 대한 감사 인사차 봉하마을을 찾았다.

김현철씨는 먼저 묘역을 찾아 헌화분향한 뒤, 너럭바위로 이동해 묵념했다. 김현철씨는 방명록에 서명한 뒤 기자들을 만나 참배 배경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은 처음 오게 됐다"며 "그동안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장례식에 오신 분들께 인사를 드리러 왔다. 영결식 그 날 날씨가 추웠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해서 당연히 장례가 끝나고 난 뒤에, 빠른 시간 안에 찾아보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 자제분인 노건호씨고 오고 해서 인사하러 왔다"고 말했다.

'정치 외 다른 역할'과 관련한 질문에, 김현철씨는 "권양숙 여사님께 감사 인사차 왔다. 정치 이야기를 안하는 게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정치를 떠났다.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는 게 낫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김현철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오래된 기억이 있다. 1988년 13대 총선 때 4당 체제로 선거가 치러졌고, 그 때 지금은 돌아가신 김광일 전 의원이 소개를 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되셨고, 아버님과 인연이 되셨다"고 말했다.

김현철씨는 참배 뒤 사저로 들어가 권양숙 이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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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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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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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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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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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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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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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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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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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9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나오면서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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