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비주류, 내가 봐도 좀 지나쳐" "문재인도 할만큼 했는데 나가겠다는 사람 어떻게 하나"

역에 노숙자보다 못한 개새끼들

밖에서 벌어올 생각은 추호도 없고,

안에서 한덩이 빵놓고 싸우는 꼴이,

한길 지원 영선 이 년놈들이 영락없이 노숙자 꼴이네.

ps, 노숙자 여러분 벤치마킹 삼아서 미안해요.

김한길은 왜 빨랑 나가지 않고 뭉기적 거리냐?

안철수를 뒤에서 조종하고

당권 내놓으라고 패악질 치다가

안되니깐 안철수를 우선 탈당시키고

또다시 패악질 치는데

김한길은 고만 짖어대고

사나이 답게 깨끗이 탈당해서

안철수랑 같이 가야쟎아!

탈당할때 소위 민집모 떨거지들 함께 행동 통일 해라!!

열린 우리당 탈당할때 처럼

쥐세끼들 우루루 몰고 나가라!

비루한 비주류는 답하라

지금 탈당하지 않고 뭉기적거리는 인간들은

"문재인으로는 총선승리 어렵다"고 했던 그 소리가

단지 밥그릇 챙기기위한 더러운 개수작이었음을 고백하고 용서를 빌고,

그게 아니라 아직도 그 개소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지금 당장 탈당하고 총선승리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라.

답하지 않으면 공천탈락을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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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15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들이 탈당을 하지 않고 역으로 문재인 대표 사퇴를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그건 제가 봐도 좀 지나친 것 같다"고 힐난했다. 

이상돈 명예교수는 이날 저녁 교통방송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대표가 탈당해서 이제는 좀 상황이 정리가 되는가, 했더니 이제는 비주류에서는 탈당이 예상됐는데 예상을 깨고 문재인 대표 퇴진 운동을 하지 않나? 안철수 전 대표 탈당을 왜 못 막았느냐고 그러는데, 사실 나가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붙잡냐"라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나간 사람 못 잡았다고 사퇴요구는 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라면서 "사실 문재인 대표로서도 어떻게 보면 할 만큼 한 측면도 있다고 보죠. 그렇지만 나가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하나? 할 수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렇게 되면 진짜로 당권파, 비당권파, 관계없이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말하자면 비주류 의원들이 좀 너무한 게 아니냐, 이런 여론도 좀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비주류에게 역풍을 경고했다.

그는 비주류 박지원, 김한길, 박영선 의원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지금 현재 박지원 의원만 공개적으로 문재인 대표 사퇴해야 된다, 이렇게 말하고 있죠"라면서 "그런데 문제는 아직까지도 주류 세력이 공고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재인 대표가 어떻게 사퇴를 하겠나. 본인이 할 만큼 다 했는데, 결국은 앞으로 2주, 3주까지 가게 되면 주류가 그야말로 거기서 양보하지 않는 한, 같은 당 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결국 결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안철수 의원의 앞날에 대해서도 "문제는 정당을 만드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미 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나와 있는 의원도 거기서 몇 명 있고, 이번 추가로 몇 명이 탈당하지 않겠나? 문제는 그런 의원들이 과연 안철수 전 대표를 손들어주고 갈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사람심리가 그렇지 않나? 잘 될 것 같으면 같이 가는데 현재로서는 모든 사람들이 조금 주저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면에서 안철수 대표가 참 외로운 길을 가는 것 같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