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쁜칠푼이할망구는
심상정이가 때려잡아야해
심상정이가 때려잡아야해
심대표님
정신차리시고, 야권 통합을 하십시오. 국회해산 얘기하시면서,
각자 나오는건 결국 새당과 박그내 도와 주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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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7일 "이제는 이 정부에서 국회해산 얘기가 나와도 놀랍지 않을 듯하다"며 박근혜 정권의 유신 회귀 조짐을 질타했다.
정신차리시고, 야권 통합을 하십시오. 국회해산 얘기하시면서,
각자 나오는건 결국 새당과 박그내 도와 주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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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7일 "이제는 이 정부에서 국회해산 얘기가 나와도 놀랍지 않을 듯하다"며 박근혜 정권의 유신 회귀 조짐을 질타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 회의에서 "불법적 직권상정을 압박하는 위헌적 작태와 대통령의 긴급명령권이라는 초법적인 발상이 난무하고 있다. 현재 집권세력에게는 헌법보다 대통령의 뜻을 따르는 일이, 민주적 규범과 법률보다 대통령의 돌격 명령이 더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지난 15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 법안처리 순서까지 제시하면서 직권상정을 압박했다. 일개 청와대 수석이 입법부 수장의 목을 조른 일은 국회사에 기록될 참담한 사건"이라며 "이 같은 삼권분립 훼손은 국회를 거수기쯤으로 여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식에서 나온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한 "새누리당 지도부와 친박의원들의 충성경쟁도 가관이다. 국민의 대표라는 본분은 저버리고 대통령 성화에 떠밀려 국가비상상황을 운운하며 허무맹랑한 긴급명령권을 꺼내들었다"면서 "여당 국회의원들의 이런 몰상식한 행태는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이 뽑는다는 서글픈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정의당은 정부여당이 쟁점법안과 선거법에 대한 직권상정과 같은 초법적인 행태를 거두지 않는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대의민주주의를 계속 유린하려 한다면 중대결심에 도달할 수 밖에 없음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라며 우회적으로 정권퇴진운동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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