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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4, 2015

[알찍]야권 차세대 주자 ‘이재명 30.7% vs 안희정 22.9%’ 차기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여권지지 37.9% vs 야권지지 47.7%’

▲야권 정치인 향후 성장가능성이 큰 인물 조사결과[출처 알찍]
[폴리뉴스 정찬 기자]<알찍(알고찍자)> 정례여론조사에서 야권지지층만을 대상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정치인 중 향후 성장가능성이 큰 인물이 누구인지 물은 결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30.7%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미디어 <imTV>와 여론조사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이 공동추진하는 <알찍>여론조사는 지난 19일~20일 양일간 조사에서 이재명 시장에 이어 2위는 안희정 충남지사로 22.9%, 3위는 김부겸(6.2%), 4위는 정봉주(5.2%), 5위는 정청래(3.7%), 6위는 김영춘(1.9%), 7위는 이인영(1.6%), 8위는 임종석(1.0%) 순이었다.
성남시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사업 등 복지정책을 선도하며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재명 시장에게 20~40대 야권지지층들이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반면 50~60대 야권지지층들은 안정감과 통합능력, 개혁성향을 두루 갖추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이재명 시장과 안희정 지사가 차기 대선과정에 뛰어든다면 다크호스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알찍>이 주단위로 정례적으로 조사하는 차기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야권 우위가 지속되고 있다. 차기대선 ‘여권 지지’ 응답은 37.9%, ‘야권 지지’ 응답은 47.7%로, 2주 전인 7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야권 지지’가 더 높게 나타나 여야 지지율 격차는 9.8%p로 벌어져 조사 실시 이래 가장 큰 격차를 기록했다.
‘여권 지지’ 응답 높은 계층은 50대 이상 연령층, 충청권, TK(대구경북)이었고 야권 지지’ 응답 높은 계층은 40대 이하 연령층, 서울, 경기/인천, 호남, 강원/제주 등이었다. 특히 호남(76.1%), 40대(66.8%), 30대(64.6%)에서 높게 나왔다. PK(부산경남)에서도 ‘여권 지지’ 41.5%, ‘야권 지지’ 44.6%로 야권 지지가 오차범위내에서 높았다.
지난 7차 조사와 비교해 ‘여권 지지’는 20대, 충청권에서 상승했으며, PK, 강원/제주에서 대폭 하락했다. ‘야권 지지’는 대부분의 계층에서 상승한 가운데, 특히 호남, PK, 강원/제주에서 크게 상승했으며, 20대, 50대, 충청권에서 다소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20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방식(무선 70%, 유선 30%)의 자동응답시스템(ARS조사)을 이용해 실시했다.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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