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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2, 2015

[단독] 전과14범 대국민 사기꾼 MB, 부정당선범 박 정부 ‘조·중·동’에 광고 몰아줬다



지난 5년간 정부가 10대 일간지에 집행한 신문광고 총액의 절반가량을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상파방송 광고비는 MBC에 가장 많이 집행됐고, 종합편성채널 광고비는 정부 비판 성향이 강한 JTBC에 가장 적게 돌아갔다.

22일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출받은 ‘2010~2014년 정부광고비 집행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0대 일간지 전체에 집행된 정부 광고비 2428억2500만원 중 조·중·동 3사의 몫이 1172억8400만원(48.3%)에 달했다. 신문사별로는 동아일보(401억3700만원·16.5%), 조선일보(397억100만원·16.3%), 중앙일보(374억4600만원·15.4%) 순이었다. 이명박 정부(2010~2012년)에서는 조선일보에 집행된 광고비가 가장 많았으나 박근혜 정부(2013~2014년) 들어 동아일보에 책정된 광고비가 조선일보를 추월했다.



지난 5년간 지상파방송에는 3935억1300만원(67.4%)의 광고비가 집행됐다. MBC가 1409억8300만원(35.8%)으로 가장 많았고, KBS(1354억4300만원·34.4%), SBS(1170억8500만원·29.8%)가 뒤를 이었다. 종편을 상대로 집행한 광고비는 2012~2014년 3년간 166억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방송사별로는 MBN이 64억8300만원(38.9%)으로 가장 많았고, 채널A 39억1400만원(23.5%), TV조선 34억6200만원(20.8%), JTBC 28억300만원(16.8%) 순이었다. 

지난 5년간 정부가 집행한 광고비는 2조2254억원으로, 이 중 인쇄광고가 9023억원(40.5%)에 달했다. 이어 방송광고 5840억원(26.2%), 옥외광고 4201억원(18.9%), 인터넷광고 1998억원(9%), 제작·기타광고 1192억원(5.4%) 순이었다.

유기홍 의원은 “정부의 정책 홍보가 정권에 우호적인 일부 매체에 집중돼 언론사 길들이기에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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