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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4, 2015

[갤럽]내년 총선 파란예고 ‘여당후보 당선 36% vs 야당후보 당선 42%’ 지난해 6.4선거 조사 땐 ‘여당후보 당선 40% vs 야당후보 당선 40%’로 팽팽

[폴리뉴스 정찬 기자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3일간 내년 총선과 관련해 정부 지원론과 정부 심판론을 제시하고 여야 후보 중 어느 쪽이 승리해야 하느냐고 물은 결과 야당 후보 당선 희망이 여당 후보 당선 희망보다 더 높게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갤럽이 현 시점에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는 정부 지원론과 심판론 중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6%, '현 정부의 잘못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2%였으며21%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2040 세대는 '야당 승리(정부 심판론)', 5060 세대는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에 무게를 실어대통령 직무 평가에 나타나고 있는 세대별 양극화 양상이 내년 총선 기대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새누리당 지지층의72%는 여당 승리를 기대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의 85%는 야당 승리를 기대해 대조를 이뤘다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여당 승리 15%, 야당 승리 46%로 나타나 여권보다는 야권에 가까운 성향을 보였다.
작년 지방선거 직후인 2014년 6월 2(10~12조사에서 우리 국민의 40%는 '현 정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했다'는 지원론에 동의했고 다른 40%는 '현 정부의 잘못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했다'는 심판론에 동의해 지원론과 심판론이 팽팽히 맞섰으며 20%는 의견을 유보했다당시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2%, 새정치민주연합30%, 통합진보당 3%, 정의당 4%, 무당층 20%,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7%, 부정률은 43%였다.
또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물은 결과 '매우 관심 있다' 27%, '어느 정도 관심 있다' 34% 등 61%가 '관심 있다'고 답했다. '별로 관심 없다'는 27%, '전혀 관심 없다'는 10%였고 2%는 의견을 유보했다.
내년 선거에 '(매우+어느 정도관심 있다'는 응답을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411) 65%,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33) 71%, 정의당 지지층(50) 84% 등 기존 정당 지지층에서는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293)에서는 42%에 그쳤다연령별 선거 관심도는 20대가 46%로 가장 낮았고, 30대 이상에서는 모두 60%를 상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2~24(3일간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했다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9%(총 통화 5,148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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