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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4, 2015

[모노리서치] 朴대통령 부정평가, 다시 긍정평가 추월 새정치 지지층, '국회의원 물갈이' 여론 압도적

<모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다시 긍정평가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계파 싸움이 재연된 새누리당 지지율도 동반급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22~2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잘함’이 44.8%(대체로 잘함 26.1%, 매우 잘함 18.7%), ‘잘못함’이 47.9%(매우 못함 25.6%, 대체로 못함 22.3%)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3.1%포인트 높게 나왔다. ‘잘 모름’은 7.3%였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달 25~26일 조사때의 '잘함' 48.1%, '잘못함' 45.8%와 비교할 때 긍정평가는 3.3%포인트 떨어진 반면, 부정평가는 2.1%포인트 오른 수치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지지율이 지난 조사(46.0%)보다 7.6%포인트 급락한 38.4%를 기록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은 7.1%포인트 오른 21.7%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30%대 후반대로 진입한 것은 올해 처음이며,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20%에 진입한 것은 5개월만에 처음이다.

정의당 3.8%, 기타 정당은 6.2%, 지지정당 없음은 29.9%였다.

한편 지역 현역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에 재출마할 경우 지지할지에 대해선 ‘지지하겠다’는 의견이 24.2%에 그친 반면,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42.8%로, 물갈이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유보 의견은 26.5%, ‘잘 모름’은 4.5%였다.

특히 정당지지도별로 새누리당 지지층은 '지지하겠다' 34.4%, '지지하지 않겠다' 39.5%로 팽팽한 반면,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지지하겠다'가 26.2%에 그친 반면, '지지하지 않겠다'가 56.7%로 배이상 높아 물갈이 여론이 비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일반전화 RDD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유권자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유권자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해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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