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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27, 2016

[리서치뷰] 서울 '더민주 35.6%, 새누리 32.1%' '정권 심판론' 45.2%, '국정 안정론' 35.1%

<리서치뷰> 총선 여론조사 결과 전국 평균으로는 새누리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많았으나, 서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많고 경기인천에서는 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27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국 성인 휴대전화 가입자 2천명을 대상으로 “선생님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 중에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새누리당 후보가 37.3%로, 더불어민주당 후보(31.4%)보다 5.9%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국민의당 후보 10.7%, 정의당 후보 5.0%, 기타는 15.7%였다. 

하지만 투표의향층에서는 '새누리 34.3%, 더민주 33.9%'로 격차가 0.4%p로 좁혀졌다.

전국 253개 지역구 의석 중 과반에 가까운 122석(48.2%)이 걸린 수도권은 더 치열했다.

서울은 '새누리 32.1%, 더민주 35.6%'로 더민주가 3.5%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고, 경기인천은 '새누리 36.4% 더민주 34.8%'로 새누리당이 1.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접전중인 호남(n : 202명)은 ‘더민주 38.9%, 국민의당 28.4%’로, 더불어민주당이 10.5%p 우위를 보였다.
ⓒ<리서치뷰>

전국적으로는 '정권 심판론'이 '국정 안정론'보다 더 높았다.

응답자의 45.2%는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답한 반면, 35.1%는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응답해 정권심판 여론이 10.1%p 높았다(무응답 : 19.7%). 

특히 투표의향층에서는 ‘국정안정(32.6%) vs 정권심판(49.1%)’로, 정권심판 여론이 16.5%p나 높았다. 

국정 안정론은 지역별로 ▲충청(39.5% vs 37.9%) ▲대구/경북(47.0% vs 26.1%) ▲강원/제주(47.5% vs 29.5%)에서 높았고, 정권 심판론은 ▲서울(32.4% vs 48.4%) ▲경기/인천(36.3% vs 47.4%) ▲호남(11.1% vs 73.9%) ▲부산/울산/경남(37.8% vs 39.8%)에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응답률 : 9.2%).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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