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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6, 2016

中 외환보유액 3.23조달러..3년8개월래 최저(종합)

한달새 995억 달러, 1년새 6130억 달러 ↓
“규모는 아직 충분…감소 속도 탓에 안심 못해”
“전망치 상회...中 정부 자본유출 억제책 효과”
7일 중국 인민(人民)은행은 지난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3조2300억 달러(약 3868조원)를 기록, 전월 대비 995억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 외환보유액은 2012년 5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 외환보유액 전년동월比 6130억 달러 증발
블룸버그통신은 특히 “최근 1년 사이에 외환보유액이 5000억달러 이상(6130억 달러) 줄어들었다”며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자본유출이 가속화된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 방어를 위해 달러를 내다 판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 동안 중국 외환보유액이 995억 달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블룸버그 제공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 동안 중국 외환보유액이 995억 달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블룸버그 제공
한국은행, 인민은행 취합
한국은행, 인민은행 취합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12월 한 달 자본유출 규모는 1587억 달러, 지난 2015년 연간 유출 규모는 약 1조 달러에 이른다. 이는 2014년과 비교하면 7배 가량 많은 양이다.
라지브 비스와스 싱가포르 IHS글로벌인사이트의 아태지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외환보유액 자체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지만, 최근 몇 달간의 감소 속도를 보면 단순히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국내 개인투자자는 물론이고, 글로벌 외환투자자들도 위안화 약세에 베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 들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최근 5년 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블룸버그는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달러당 위안화 가치는 6.76위안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라보뱅크 그룹은 7.53위안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2월 현재 달러당 위안화 가치는 역내시장에 6.5755를 기록, 올 들어서만 1.24% 하락했다.
◆ 외환보유액 전문가 전망치 상회...정부 규제 덕분
하지만 이날 중국 정부가 발표한 외환보유액 규모는 전문가 전망치는 모두 웃돌았다. 블룸버그는 앞서 시장전문가 설문을 통해 1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이 3조2100억 달러를 기록, 전월 대비 1200억 달러 이상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로이터통신은 1300억달러 이상 줄어든 3조20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센 지앙광 홍콩 미즈호증권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에 보내는 서신에서 “외환보유액이 예상보다 적게 줄어든 것은 중국 정부가 지난 1월 자본유출을 막기 위해 내린 다양한 조치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며 “2월 외환보유액 감소치는 1월보다 더 적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민은행은 자본유출을 막기 위해 투기꾼에 대한 처벌 강화등을 경고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1월 달러화 대비 위원화 가치의 역내외 차이가 2.9%로 벌어지자, 홍콩외환시장에 개입, 위안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그 당시 중국 당국은 달러 매도 뿐만 아니라, 위안화 공매도를 억제하기 위해 중국 금융기관에 위안화 대출을 억제했다. 이 때문에 지난 1월 12일 홍콩에서 하루짜리 위안화 은행간 대출금리는 66.8%까지 치솟았다.
블룸버그는 오는 15일 발표 예정인 1월 중국 수출 실적도 7개월 연속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최근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5~7%라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6.9%로 2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외환보유액 가운데 금 보유량이 635억 7000만 달러로 지난해 12월(601억 90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

페이스북-아마존 등 미국 기술주 폭락, 거품 터지나 링크트인-태블로 소프트웨어는 하룻새 반토막

페이스북-아마존 등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들이 5일(현지시간) 폭락, 거품이 터지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1.75포인트(1.29%) 하락한 16,204.83에, S&P 500 지수는 35.43포인트(1.85%) 내린 1,880.02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실망스런 기업 실적에 무려 146.42포인트(3.25%)나 폭락한 4,363.14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사이트인 링크트인(LinkedIn)은 실적 둔화 우려로 주가가 43%나 폭락하며 지난 2012년 12월 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태블로 소프트웨어 역시 실적 악화 우려로 49%나 폭락하며 하룻새 반토막이 났다.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의 알파벳 앞글자를 모은 '팡(FANG)' 주식도 급락했다.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각각 5%와 6%대로 떨어졌고, 넷플릭스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도 각각 7%와 3%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애플 역시 2.67%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3센트(2.62%) 내린 30.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속보] 군 “북한 발사체 궤도 진입 추정”…성공 가능성

북한이 7일 미사일(로켓) 발사를 강행해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사진)가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측에서 바라본 발사물의 모습. 2016.2.7 (단둥<중국 랴오닝성> 교도=연합뉴스)
북한이 7일 미사일(로켓) 발사를 강행해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사진)가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측에서 바라본 발사물의 모습. 2016.2.7 (단둥<중국 랴오닝성> 교도=연합뉴스)
미 고위당국자 “우주 도달한 듯”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군사 당국은 7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체가 우주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발사체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한의 이번 장거리 로켓 발사가 성공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브리핑이 열릴 예정인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16.2.7 연합뉴스
7일 오전 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브리핑이 열릴 예정인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16.2.7 연합뉴스
군 관계자는 “발사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발휘되는지는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미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시엔엔>에 “발사체가 우주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발사체의 경로로 볼 때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위협을 제기하지는 않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세계 해외토픽 [카드뉴스] 샌더스의 '말'을 보면 샌더스를 알 수 있다

역사상 가장 막강한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상대로 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서, 역사상 가장 근소한 표차로 접전을 벌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샌더스는 갑자기 나타난 
혜성같은 존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계속 한 목소리를 내왔습니

다. 

그리고 불과 6개월 전에만 해도 국민 대부분이 몰랐던 그에게, 지금 온 국민이 열광하고 있

습니다. 과연 샌더스 열풍의 이유는 무엇인지, 그동안 그가 해온 '말'들을 보시면 짐작가실 

겁니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544335#csidx2358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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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국회선진화법, 대통령 책임? 4년전 당시 상황 보니 (6:09)

반대하던 의원들이 전부 다 찬성으로 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통과된 게 바로 국회선진화법입니다.
손석희 앵커 : 사실상 선진화법의 책임이 대통령에 있다는 내용으로 해석되면서 그에 대한 반박도 정치권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오늘 팩트체크에서는 법안이 통과되던 2012년 당시로 돌아가 당사자들의 발언을 통해 사실관계를 따져보겠습니다. 이게 어찌 보면 팩트체크의 본령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순서가.

김필규 기자, 소위 친박계 의원들이 김 대표의 발언에 대해서 반론을 내놓은 거죠.
김필규 기자 : 예, 어제 윤상현 의원이 "나는 당시 의총에서도 잘못됐다고 발언했고, 본회의장에서도 반대 투표했다"라면서 "내가 대통령을 모시는 사람인데, 대통령 뜻이 찬성이었다면 내가 반대를 눌렀겠나"라며 '대통령의 뜻이 그렇지 않았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원유철 원내대표도 기자들 앞에서 "당시 친박들이 다 찬성으로 돌아섰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손석희 앵커 : 40년 전 일도 아니고 불과 4년 전 일이기 때문에. 시계 거꾸로 4년만 돌려보면 금방 나오는 답이 아닙니까?

김필규 기자 : 그렇습니다. 먼저 2012년 3월로 돌아가 당시 국회에서 나왔던 이야기 들어보시죠.
황우여 당시 원내대표/새누리당 (2012년 3월 2일) : 국회선진화법이 처리가 대단히 시급하고 어찌 보면 이것은 18대 국회의 화룡점정이 되는 중요한 법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필규 기자 : 교육부총리를 했던 황우여 원내대표. 당시 4.11 총선 앞두고 가장 적극적으로 국회선진화법 통과에 앞장섰는데, 국회법 개정안의 대표발의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당시 당과 선거를 이끌고 있던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입장은 어땠는지 직접 들어보시죠.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한나라당 (2012년 1월 3일. KBS라디오) : 구시대 정치의 폐습을 혁파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불필요한 이념 싸움으로 둔갑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손석희 앵커 : 정치개혁의 필요성. 어찌 보면 원론적인 언급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일단 여기까지는.
김필규 기자 : 그렇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당 내부적으로 선진화법을 당론으로 하느냐 마느냐 논란이 많았는데요.

결국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게 새누리당 총선 공약집인데요. 4월 총선을 앞두고 '의장 직권상정 요건 강화' '안건 신속처리제 도입' '의장석 점거 금지'같이 선진화법의 주요 내용이 총선 공약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4월 11일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한 이후에도 박 비대위원장은 "18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국회선진화법을 꼭 처리하겠다"고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건데요.

당시 이야기 한번 직접 들어보시죠.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새누리당 (2012년 4월 25일) : 지금 선거가 끝났다고 우리가 선거 전의 그 마음을 잊는다면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김필규 기자 : 그러니까 김 대표가 언급을 했던 '권력자'가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언급한 게 맞다면, 그 입장에 찬성이었느냐, 아니었느냐. 찬성 쪽이라고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손석희 앵커 : 분명하게 꼭 처리해야 된다라고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다른 이견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당시 반대하던 의원들까지 이 얘기를 듣고 다 그럼 돌아섰느냐 하는 것도, 그게 지금 논란거리잖아요.
김필규 기자 : 그렇습니다. 그걸 보기 위해서는 선진화법이 통과가 됐던 2012년 5월 2일 국회 본회의 상황을 볼 필요가 있는데요.

일단 새누리당 측에서 표결을 앞두고 찬성, 반대 토론자로 2명씩 나섰는데, 이 중 딱히 친박계 의원이라 할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표결 결과 찬성 127, 반대, 48, 기권 17로 선진화법이 통과됐는데요.
명단을 보면 황우여, 박근혜, 이정현, 이주영, 조원진, 서병수 의원 등 찬성자에 상당수 친박 의원으로 분류되는 이름이 보이고요.
반대자에는 김무성, 정의화 의원도 있지만 윤상현, 권성동, 진영 등 이렇게 또 역시 친박계 의원들이 포함되어 있는 모습. 물론 또 김무성 의원과 정의화 의원은 그 당시에 의장 대행을 했었던 의원인데, 반대했던 모습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최경환 의원은 기권을 했고, 아예 불출석한 친박계 의원도 몇몇 있었습니다.
손석희 앵커 : 친박계 의원들 가운데 반대하거나 아니면 기권하는 경우도 물론 있군요, 그렇다면?
김필규 기자 : 그러니 "당시 친박 의원들이 다 찬성으로 돌아선 건 아니다"라는 원유철 원내대표의 이야기도 틀리진 않은 셈인데요. 유의미한 숫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건 당시 찬성표를 던졌던 상당수 의원들이 지금 시점에선 선진화법을 다시 고쳐야 한다는 쪽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오늘 의문을 풀기 위해 당시 상황을 되짚어보긴 했지만, 국민들이 듣고 싶은 건 누구 책임이냐가 아니라, 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건지에 대한 솔직한 설명이 아닐지 싶습니다.
손석희 앵커 : 마지막 멘트가 화룡점정인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김필규 기자였습니다.
[팩트체크] 국회선진화법, 대통령 책임? 4년전 당시 상황 보니 (6:09)
출처 : JTBC · [팩트체크] 국회선진화법, 대통령 책임?..4년전 당시 상황 보니

서울변호사회 "소녀상 지킴이들에 방한용품 전달 허용해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사진)는 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노숙 농성 중인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서울변회는 인권위에 낸 신청서에서 “혹한기 속 노숙 농성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생명·신체에 관한 기본적 인권과 최소한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인권위가 서울지방경찰청에 방한용 텐트 반입 등을 허용하는 내용의 개선 조치를 권고하도록 긴급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변회 인권위원들은 지난 2일 노숙 농성장을 방문해 인권침해 사실이 없는지 살폈다. 점검을 마친 서울변회 측은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에 이르는 혹한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노숙현장에 방한용 텐트의 반입이 불허되고, 바닥깔개를 교체하는 것조차 금지되고 있다”며 “지킴이 대학생들의 건강권과 생명·신체의 완전성 침해를 더 이상 지나칠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관련법령을 이유로 노숙 농성장의 대학생들에 대한 방한용품 및 텐트 등 기본적 물품들의 전달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리 정부와 일본 정부는 2015년 12월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타결했다. 협상 후 일본 언론들이 “소녀상 이전이 타결의 전제조건”이라고 일제히 보도하자 분노한 우리 국민들은 앞다퉈 이를 비판하며 소녀상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개표부정의 확고한 증거, 미분류표! (on Feb 2, 2016)/ 18대 대선 개표조작 파헤치기 - 투표함 도착 전 개표시작


1305.개표부정의 확고한 증거, 미분류표! (on Feb 2, 2016)

개표부정의 확실한 증거라고 불리우는
미분류표 미스테리에 대해 정병진 목사와 함께 이야기해본다.
17대 대선 노원구 미분류표 미스테리 

개표부정의 확실한 증거라고 불리우는 미분류표 미스테리에 대해 정병진 목사와 함께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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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76 18대 대선 개표조작 파헤치기 - 투표함 도착 전 개표시작
Published on Dec 4, 2015
개표장 안에서의 개표는 보여주기 쑈일 뿐.
중앙선관위 서버에서 조작데이터를 방송국으로 내보낸 다음 사후에 1분당데이터와 개표상황표를 조작해서 국민들에게 내놓은 것이 18대 대선 자료들이다.

개표장 안에서의 개표는 보여주기 쑈일 뿐. 중앙선관위 서버에서 조작데이터를 방송국으로 내보낸 다음 사후에 1분당데이터와 개표상황표를 조작해서 국민들에게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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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부인(전반전) 국정원직원 고소한다니까 니들이 왜 화내니? 조응천 영입은 비상용 안전장치! 난 회초리로 박근혜 기를 꺽은 김종인! (2016. 02. 03)

망치부인(전반전) 국정원직원 고소한다니까 니들이 왜 화내니?
조응천 영입은 비상용 안전장치!
난 회초리로 박근혜 기를 꺽은 김종인! (2016. 02. 03)
Published on Feb 3, 2016
망치부인 방송. (2016. 02. 03)
인트로 - 아프리카 방송 즐찾 오류
1.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전 靑 비서관 전격 영입
2. 조응천 "靑, 나를 손모가지 잘린 이병헌처럼…"
3. 조응천 영입! 박근혜 막나가는 것에 대한 비상용 안전 장치!
4. 3번의 난 회초리로 떼쟁이 박근혜 기를 꺽은 김종인의 난(蘭) 김종인의 고급정치!
5. 댓글 여론조작의 역사! 여대생 사망설. 타진요. 노무현 경호원. 개표부정. 이재명. 한뿌리?
6. 시민 사회단체 주간 주요 핫 이슈 베스트 5 - 양이원영 처장.
-. 강용석 vs. 오픈넷: ‘무차별 고소’라는 사업모델.
-. 어느 전직 비정규직 지회장의 쓸쓸한 죽음.
-. 국정화 반대 의견서 정보공개 청구에 교육부 “일일이 못 찾아준다”
-. 내 지역의 이슈가 궁금하세요? "내지역+ 정치마당" 이라고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 GMO로부터 안전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7. 이재명 음성화일! 수도권 야당 죽이기 4월 총선용! 이진요 준비중?
8. 양대 노총 "노동개악 2대 행정지침, 무효다" 민주노총, 맞불 서명운동!
9. 아리랑 TV 방석호 빨리 사표 수리한 목적은?
10. 미국 대선. 샌더스. 힐러리. 크루즈. 루비오.
11. 좌익효수의 반성, 국정원법은 위헌이라며?

망치부인(후반전) 박근혜 경제파탄 책임회피하려 스캔들 살포? 국가부채 600조 뻥! 경제민주화 지킨자와 버린자의 싸움! 호남민심 여론조작! (2016. 02. 05)

망치부인(전반전) 박근혜 경제파탄 책임회피하려 스캔들 살포? 
국가부채 600조 뻥! 경제민주화 지킨자와 버린자의 싸움! 
호남민심 여론조작! (2016. 02. 05)

1. 모든 종교의 공통점은 약자를 보호하라.
2. 절망감에서 오는 분노가 자살로 이어 진다.
3. 명절용 호남민심 여론조작? 호남은 국민의당을 지지 한다는 뻥! 
4. 오세훈과 한명숙 격차 뻥친 리얼미터! 호남 이간질 위한 정치적 여론 발표!
5. 미국대선. 합리적인 미국민의 정서 파악이 중요. 샌더스 당선 가능성 있나?
6. 야권이 분열해서 질거라는 언론의 헛소리! 야권이 분열 안한적 있나?
7. 박근혜 경제파탄 책임회피하려 스캔들 살포?
8. 국가부채 600조 OECD 평균보다 적다는 뻥! "국가부채 1,641조 가계부채도 1,200조"
9. 진중권 "안철수, 자신이 샌더스와 비슷? 개그"
10. 박시장 "서울시는 민생과 싸우는데, 정부는 박원순과 싸워"
11. 박원순 측근들 "대통령 사과하고 현기환 해임해야" "대통령 심기 호위무사냐"
12. 친박 조원진, 유승민 겨냥 “헌법 보다 인관관계?
13. 4월 총선 경제민주화를 지킨 김종인과 버린 박근혜에 싸움!

[새누리-성남시장 맞토론] "망한다" vs "질투 말라" (20160201)

[김현정의 뉴스쇼]
[새누리-성남시장 맞토론] "망한다" vs "질투 말라" (20160201)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말을 제대로 못하네. 
이재명 시장 상대하려면 제대로된 사람을 내보내야지. 

하긴 제대로된 사람이면 거기 있을리 없겠지만
벽이랑 얘기하는것 같음 뭐 대화가 통해야 토론을 하지ㅡㅡ 이재명시장님 화이팅입니다!

정부에서 재정 떠 넘겨서 재정 자립도가 떨여지게 만들어 놓고 재정 자립도 떨어지는데 왜 하냐고 따짐? 정부가 재정 안 떠 넘기면 문제 없는데 지네가 떨어 뜨려놓고 기억력이 3초 밖에 안되는 붕어임?

깡좀 해서 술먹으면 어떠냐 노인들 노인연금 받아서 막걸리 마신다고 누가 뭐라하냐 
그냥 국가에서 청년들을 생각하고있구나 하는 격려 차원이지 
이거받아서 창업을 하겠냐 집을 사겠냐?

■ 대담 : 김용남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이재명 (성남시장)

요사이 화제의 검색어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행정가 하면 단연 이재명 성남시장입니다. 성남시가 올해부터 3대 무상복지 사업을 전면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이걸 박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서 '선심성 포퓰리즘이다'라고 공격을 했고. 뒤이어 여당 대표도 '악마의 속삭임이자 달콤한 독약이다', 이렇게 비난을 했죠. 논란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현정의 뉴스쇼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새누리당 의원간의 토론 자리를 마련한 건데요. 대리인 토론은 있었습니다마는 이렇게 직접 토론은 처음입니다. 이 토론 들으시면서 여러분의 의견 혹은 질문 보내주십시오. 두 분 불러보죠. 먼저, 이재명 성남시장님, 안녕하세요.
[새누리-성남시장 맞토론] "망한다" vs "질투 말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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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뉴스 정치 레드 “50년 쌓인 불평등이 청년을 통해 표출됐다” [인터뷰] ‘가만히 있으라’ 이끈 청년 용혜인씨, 20대 총선 노동당 비례대표 입후보 출마 선언

2014년 416’ 이후 서울 시내에선 검은 옷을 입은 한 무리의 청년들이 마스크를 쓰고 국화꽃을 든 채 조용히 거리를 행진하는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그들의 손엔 가만히 있으라는 피켓이 들려 있었다그들은 일렬로 서서 침묵행진을 하다가 넓은 공간이 나오면 멈춰 서서 자유 발언을 했다당시 행진의 선두에 섰던 용혜인(26)씨는 확성기를 들고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를 수차례 외쳤다.

침묵행진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참사 책임을 묻기 위해 시작됐다용씨는 이 행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년 활동가다노동당 당적을 가진 용씨는 지난 5일 당내 비례대표 후보 출마 선언을 했다미디어오늘은 6일 오전 사당역 근처 한 까페에서 용씨를 만나 출마를 결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가만히 있으라’ 행진으로 주목을 받았었다이후 어떻게 지냈나?

학교도 다니고 정당이나 단체 활동을 하고 지냈다최근엔 세월호 문제 관련해서 인권기행 사람들을 진행했다대학생청소년 100명과 광주팽목항단원고를 다녀왔다지난해 8월부터는 절망라디오’ 팟캐스트를 진행했다헬조선, 20대 개새끼론,흙수저 등 담론이 많은데 실제로 청년들의 절망을 얘기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란 취지로 시작했다. ‘망하지 않은 사람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울 시내에서 사연을 받는 활동도 했다.
얼마 전엔 노동당 청년학생위원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그래서 당내에 청년들,활동가들을 만나러 다녔다졸업은 아직 못했는데한 학기 더 다니고 졸업할 예정이다.”
▲ 2014년 5월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에서 용혜인 씨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염원하는 침묵행진 도중 발언을 하고 있다.ⓒ민중의 소리
 -사회운동가의 길을 택한 것 같은데 계기가 무엇인가?

세월호 참사가 가장 큰 계기였다생명보다 기업이 번 돈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에서목숨값은 기업의 비용에 불과한 이런 사회에서는 언제든지 참사를 맞이할 수 있다이후 세월호나 백남기 농민분이나국민이 국민 취급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목격하면서 이렇게 나 혼자 각자도생하는 것으로는 이 문제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피한다 하더라도운 좋게 피하는 것일 뿐이지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

얼마 전에 세월호 유가족 영만학생 어머니를 만났는데 아침에 눈 뜨면 또 문제가 생겨 있고싸워야 할 문제가 또 생겨 있다언제쯤 좀 그만 싸우고 쉴 수 있나’ 이런 얘길 하셨다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많이 고민했다세월호 참사가 나에겐 결정적이었다.”

-언제어떻게 총선후보로 나서려고 결심했는지 궁금하다.

고민은 오래 했고 1월 중순쯤 마음먹었다노동당은 작년 연말부터 총선 준비를 해왔고 세월호 참사 때 함께 행동했던 친구들과 총선 국면에서 우리가 뭘 할 수 있고 뭘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왔다기탁금이 1500만 원이나 되는 등 선거에 나가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 고민이 많았다.

청년문제는 허니버터칩 같다허니버터칩이 무슨 프리미엄처럼 여기저기에서 다 쓰이니 나중에 허니버터김이 나오는 게 아니냐고 농담하고는 했는데 청년문제가 그렇다정치인은 청년 문제를 프리미엄처럼 이용하고 이 자체로 언론의 보도 대상이 된다청년문제는 청년기에 누구나 겪는 의례적인 문제여서 배려가 필요한 문제가 아니라한국 사회에 50년 동안 축적돼 왔던 불평등의 문제가 청년 계층에게 극명히 터져 나오는 문제다청년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한국 사회에 축적돼 온 불평등에 대한 문제제기다기존의 정치 통해서는 이 축적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생각하면서 출마를 결심했다.”

대학에 와서 최저임금도 못 받고 알바하기도 했고 14~15시간 일해도 5만 원도 못 버니 생활이 안 되기도 있다당시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교통비가 없어 학교를 못 간 적이 한 번 있다친구들한테는 몸이 아파서 못 갔다고 했고 엄마한테는 미안해하실까 봐 학교가기 싫다고 말했다이 경험이 나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야간 알바하는 사람은 아침 8시에 퇴근하면 집에 가서 잔다그리고 오후 4~5시에 일어나 다시 8시에 출근한다사회생활이 불가능하고 친구와도 만날 수 없다그렇게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을 만난 적이 있다사회와 단절될지라도 잠자는 것과 먹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삶을 살아온 거다청년 문제는 나만 겪는누구만 겪는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 '가만히있으라' 침묵행진 제안자 용혜인씨가 2월6일 오전 사당역 근처 한 까페에서 미디어오늘과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손가영 기자
용씨는 지난 5일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용씨는 자신이 살아온 삶을 반추하며 출마를 결심했다고 적었다용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서울 4년제 대학에 나름대로 진학하면서 좋은 직장에 다니고 좋은 연인과 결혼해 차도 사고 집도 사는 꿈을 꿨고 당연히 그렇게 될 거라 생각했다면서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용씨는 신림동에서 5급 공무원시험을 공부하고 있었다용씨는 특히 세월호 특별법 논란이 한창일 때 지역구에서 3만 표를 얻고 당선된 이완구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시민 600만 명의 서명을 모아온 유가족에게 협상의 전권을 야당 대표에게 주시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정치가 외면한 사람들을 봤다고 말했다용씨는저 정치인들이 말하는 정치에 우리라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밝혔다.용씨는 한진중공업 크레인 위 김진숙씨와 핵발전을 멈추라며 목숨 내놓고 싸우는 밀양 할머니할아버지들을 함께 언급했다.

-정치가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한 명이 국회에 간다고 해서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아무리 거리에서 힘을 모아도 정치라는 공간이 무시해 버리면 아무것도 반영되지 않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008년 촛불부터 역사교과서 국정화노동개악백남기 농민 살인진압 등 박근혜 정부를 보면서 패배적인 경험을 했다.

거리 정치와 단절된 기존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서 요구했던 정치들을 실제로 정치라는 영역 안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걸 정치적 요구로 만들고 그걸 관철시킬 수 있는 통로역할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실제 이 문제를 바꾸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도 생각한다.”

-노동당 비례대표가 되어도 당선 가능성은 낮다노동당이 그만큼 득표를 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직 스스로도 얼마나 받을지 잘 모르겠고당내에는 3%는커녕 1%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일리 있는 걱정이다작년 여름까지 노동당은 뭘 했다기보다 다른 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거나 집단 탈당이 생기는 등 존재감을 만들지 못했다우리 존재감이 없으니 사람들이 노동당을 알지 못하는 내적 조건들과 한계들이 존재한다.

작년 9월 이후 새 대표단 출범 이후로 반노동개악 움직임에 함께 하고 새로운 노동 입법 법안 운동새로운 의제 대안 운동을 해나가면서 조금씩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군소정당이라 언론에서 보도되기 어려운 면도 있다직접 글을 쓰고 직접 알리는 행동을 통해 바람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그 내용은 지금의 청년 문제한국 사회 불평등 문제일 것이고 기본소득과 최저임금 1만 원노동시간 단축을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녹색당의 경우 원내진입 3%’를 걸고 집중하고 있다그에 비해 노동당이 존재감이 없어 보인다.

“2012년 함께 정당 등록 취소를 경험했지만 녹색당은 계속 성장해오는 정당이다노동당은 세력이 약해져 오는 축소 과정을 거쳤다그래서 당내 무기력한 분위기도 있고 전체 당에 아직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진 못한 것 같다다다음주에 비례후보를 등록하고 전국 순회 하고 비례 선출 선거를 하는데그러면서 당내에 적극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당원들이 의지를 갖는 계기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비례대표로 당선이 된다면 구체적으로는 무엇을 하고 싶나?

관심있는 것은 기본소득이다시민사회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모두가 한국 사회가 위기라 하한다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노동을 더 착취해서더 불안정하게 만들고 임금을 더 쥐어짜 기업의 수출 이윤을 늘리는 방식으로 해결하겠다고 한다저성장 문제가 이미 세계적인 추세라면그것을 상수로 받아들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저성장 전제로 일자리 문제 해결하는 것은 노동시간을 줄여서 일자리 만드는 것밖에 없다.좋은 일자리를 나누고 노동시간 단축하면서 줄어드는 소득 부분은 기본소득 등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기본소득은 처음엔 생소했지만스위스핀란드가 추진한다는 소리도 들리고청년 배당이나 박원순 시장의 청년 수당으로 일부 알려지기도 했다이런 문제를 중점적으로 제기해보고 싶다.

최저임금 1만원도 가능할 거라 생각한다전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선거 때 이인영 후보가 당론으로 걸겠다고 들어오기도 했다예전엔 시민사회 단체들도 미친 거 아니야라고 했었는데 민주노총의 요구가 되기도 했다노동시간 단축으로 기업도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을 찾을 수 있다.”

-1500만 원 선거 기탁금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나?

대출받을 거다노동당은 지역구 후보에겐 총선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나 비례대표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비례대표는 후원회도 만들 수 없는 것으로 안다쓰고 갚을 예정이다.“

-‘가만히 있으라’ 행진 때문에 그동안 경찰 조사기소 등으로 많이 시달린 것으로 아는데지금은 해결이 됐나?

아직 1심이 끝나지 않았고 재판 중이다. 2014년 세월호 침묵행진 하면서 기소됐던 것들이다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가 된 다음 날 바로 기소됐다. 2014년 기소된 게 4개와 2015년 세월호 시행령 문제 때문에 유가족들이 광화문 현판 앞에서 밤 새우고 반대운동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기소된 게 4개가 합쳐져 총 8건이 기소된 상태다. 1심이 올해 6월 정도는 돼야 끝날 거 같다.”

-앞으로 계획은?

“217일에 후보 등록하고 22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당원들을 만난다낮에는 시민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당내 후보 선출 투표는 3월 11일에 끝난다.

청년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기획하고 있다예전에 한겨레에서 진보·보수 청년들이 모여 좌담회를 한 적 있다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르지만문제를 인식하는 방식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청년들은 굉장히 빈곤하고, ‘헬조선’, ‘죽창’, ‘흙수저담론 등 다 미래가 없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그런 자리를 많이 마련해 보려고 한다.언론이 보도를 안 하기에 직접 여러 군데에 글을 기고하고 토론회·집담회 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다총선 413일 까지 2달밖에 남지 않아 시간이 촉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