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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5, 2016

펌) 경악! : 지지율이 ... 40% 이상 나오는 비밀이 들통났다 !!!






※ 짜고치는 고스톱 

※ 주최측의 농간 

※ 알아서 기는것들의 상납 

제 기능을 상실한 언론이 막장 정권을 만든다 사전협의 없는 횡포와 자화자찬 홍보, 이를 찬양하는 ‘기레기’ 언론

최근 박근혜 정권이 국내외를 경악케 한 두 가지 조치인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에 대한 한일 외교장관 야합과 개성공단 폐쇄 조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정부가 일제 강점기 강제 위안부 할머니와 개성공단 입주 기업 당사자들에게 사전에 협의 또는 통보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사자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식의 권력형 횡포를 저지르면서 자화자찬에 가까운 후속조치만 내놓은 것도 엇비슷하다. 위안부 문제 합의는 역대 정부가 하지 못한 성과였다고 하거나, 개성공단 폐쇄는 북의 핵과 미사일을 저지하고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변하는 식이다.


정권 견제와 감시역할 해야 할 언론은 무엇을 하고 있나?

현 정부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를 하면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여러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공작정치를 방불케 하는 심리전과 선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런 행태 속에서 ‘기레기’ 언론이 적극 동원되거나 동참하는 일이 벌어진다. 대다수 언론은 정부 정책을 침이 마르도록 찬송하는 ‘박비어천가’를 소리 높이 외치거나 그들의 실정을 두둔하는 설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진두지휘한 것으로 비춰진 위안부 합의와 개성공단 중단 사태는 미국의 한미일 3각 군사동맹을 복원시키려는 제국주의적 발상이 원심력으로 작용한 공통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대해 박 정권이 야합, 굴욕적 합의를 해준데 이어 터진 북한의 핵실험과 로켓발사 후 한미일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기민하게 공동보조와 대북 제재 조치를 취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박 대통령은 북한 핵실험과 로켓 발사이후 미일 정상과 전화통화로 사후 대책을 숙의하고 일본이 대북 제재를 발표하던 날 남북한 평화통일 노력의 상징이던 개성공단을 군사작전 하듯 폐쇄조치를 취했다. 개성공단 폐쇄는 대북 제재라기보다 공단 투자기업들을 괴롭히는 ‘셀프 제재’라는 비판이 쏟아졌지만 미국은 박 대통령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는 정부 담화를 발표해 힘을 실어주었다. 미국은 최첨단 무기를 한반도에 속속 배치하거나 할 예정으로 강력한 대북 군사적 압박과 함께 중국의 대북 강력제재를 촉구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시도하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한국도 자체 핵을 보유하자는 식의 고삐 풀린 안보 논리가 폭주하면서 국제 정세에는 눈을 감고 안보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추한 모습이 속출한다.

제 기능을 상실한 언론이 막장 정권을 만든다

공든 탑은 이룩하기는 어렵고 깨기는 쉽다. 박 대통령이 외교안보 분야에서 자주성을 상실한 채 대북 선제공격 전략이 포함된 대북 강경압박 정책을 밀어붙이다가 급기야 남북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은 1972년 7.4공동선언, 6.15공동선언을 일거에 파괴하는 정치적 만행에 다름 아니다.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이 북한 핵과 미사일의 돈줄이 되고 있다고 단언했다가 유엔의 대북 제재조치를 위반한 것이 아니냐 하는 비판이 나오자 말 바꾸기를 해 논란이 되는데도 대통령은 국회 연설에서 이를 다시 반복하는 해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박 정권이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의 교두보를 파괴하는 만행을 거듭하면서 고도의 정치공작, 대중을 상대로 한 선전, 심리전이라는 꼼수를 쓸 수 있는 것은 제 기능을 상실한 언론과 야당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4월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개성공단 폐쇄와 사드 한반도 배치 시도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경제난과 비박, 진박 논란 등 정치권의 이전투구를 덮어버리기 위한 국내 정치용으로 보이는 측면도 있다. 박 정권에 비판적인 야당은 분열상을 보이면서 여당에게 어부지리를 줄 여건을 제시하고 있다. 사방이 깜깜하다.

그러나 해방이후 민주화를 진전시킨 민중의 저력을 살피면 아직 절망할 단계는 아니다. 박 정권에 의해 민주주의가 유신시대로 돌아가는 식으로 파괴되지 않을 것이란 희망도 아직은 빛을 발한다. 민중은 수구보수 언론의 거짓 정보에 휘둘리지 않을 가능성과 기성 정치권이나 지식인 사회를 경악케 할 역사적 기적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런 면에서 언론 운동 진영 등은 각자의 위치에서 4월 총선이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e-시민과언론 고승우(민언련 이사장)

공천 탈락자들 반발로 새누리당 시끌 김막걸리 ‘경찰 체포’, 관악갑 임창빈 ‘청년우선 철회’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강력 반발하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부산 사하을 공천에 출마했던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은 6일 조경태 의원 단수공천에 반발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 사하을 단수추천 결정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므로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하을은 우리 정치사에서 드물게 야당 현역의원이 선거목전에서 불쑥 넘어온 만큼, 당원들과 함께 본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도 공천방식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 의견이 반영되는 경선절차가 마땅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만약 공관위의 결정이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대로 통과된다면 상향식 공천에 정치생명을 건다고 공언한 김무성 대표는 당원과 국민들에게 대표직 사퇴를 포한해 상응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김 대표를 압박했다. 

청년 우선추천 지역으로 선정된 서울 관악갑의 임창빈 예비후보도 이날 오전 당원 등과 함께 당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당이 원영섭 후보(38세)를 공천한 데 대해 "인지도, 적합도, 본선 경쟁력이 현저히 미달한 것도 모자라 변호사 신분임에도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등 중대한 도덕성 흠결을 가진 후보를 청년이라는 이유로 공천하려는 공관위 결정은 낙하산 공천에 불과하다"고 반발했다.

그는 또 "어느 지역보다 경선이 필요한 관악갑 지역을 나이만 보고 청년우선추천지역으로 지정하는 공관위의 결정은 김무성 대표가 새누리당의 명운을 걸고 개혁하려는 과거 밀실 계파공천으로의 회귀"라며 "인재영입이라는 이름의 꽃꽃이 후보를 낙하산 공천하게 되는 제1호 피해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 종로구에 출마했다가 컷오프된 김막걸리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를 찾아 “공천 배제 이유를 들으러 왔다”며 이한구 위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가 당 사무처 직원들이 제지하자 고성을 지르고 거칠게 항의하다가 현조건축물침입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김 후보의 가방에서는 막걸리 2병과 공천배제 관련 이의 신청서 등도 발견됐다.

공지] 절대 잊어서는 안될 '위안부' 역사 일본군에의해 살해된 '위안부' 시신들

To coincide with the session, a global campaign has been launched to bring justice for comfort women, who were conscripted from Asian countries such as Korea, China, Taiwan and Philippines as sexual slaves for the Japanese military during World War II
이 회의와 동시에 2차 세계대전 중 한국,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일본군의 성노예로 강제동원되었던 "위안부" 문제를 심판하기 위한 세계적인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다.

Abe, 58, angered Koreans for denying that the Japanese military forced thousands of Korean women to provide sex to Japanese soldiers in World War II, saying, "Comfort women are common in Korea because there are many gisaeng houses."
아베(58) 전 총리는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위안부 여성들에게 성노예를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엔 기생집이 많아 위안부가 일상적이라고 망언해 한국인들의 공분을 샀다.

Almost 200 renowned history scholars from around the world have issued a joint statement urging Japan to acknowledge responsibilities and apologize for its wartime sex slavery under the name of “comfort women” for Japanese soldiers.
거의 200명의 세계적으로 저명한 역사학자들이 일본군을 위한 위안부라는 이름의 일본의 전시 성노예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특종)  일본군이 살해한 '위안부' 시신들
제2차세계 대전 당시 중국 운남성 송산 산악지대로 끌려갔던 일본군 위안부들

 
운남성 송산(미얀마 근처)에서 마쓰야마 부대가 대패후 퇴각하면서 살해한 위안부 시신들
나는 올해 5월에서 6월에 걸쳐 평양에 19일간 체류하면서 많은 피해자들을 취재했다.
그중에서도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가 된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증언과 그들의 몸에
깊이 새겨진 상흔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일본군 위안부,히로시마 나가사키에서 피폭된 사람,강제 연행으로 중노동에 종사한 사람
징병으로 군인이나 군속이 된 사람
불교도로서 탄압받은 사람까지 모두 21명을 만났다.(중략…..)
그들은 마음의 상처뿐만 아니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의 끔찍한 육체적 상처를 간직하고 있었다.

등에 일본도 자국이 남은 버마에 연행됐던 정송명(鄭松明,1924년생)씨
조선인 여성 400명 중 절반이 싱가포르에서 하선하고 나머지는 랑군으로 갔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한달이나 걸려 타이까지 걸어왔습니다.
위안부 45명과 남성 15명의 조선인이 2척의 배를 타고 귀국했습니다.
너무 피로해 더이상 상대 못하겠다고 하자 마에다 중위가 일본도를 뽑아 내리쳤습니다.
심한 상처인데도 약 한번 발라주지 않아 2년간이나 상처가 아물지 않았습니다....

유선옥씨(1923년 함경북도 경흥 출생)
배에는 배꼽 위쪽에서 아래쪽까지 크고 오래된 상처가 있었다.
군의관이 자궁째 태아를 들어낸 수술의 흔적이다.
기장밥을 끼니로 할 정도의 빈농이었는데,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미야모토가
공장 일자리 이야기를 해주었고,그는 따라나섰다.
다른 여성 2명과 함께 끌려간 곳은 중국 동북지방의 목단강.따라온 걸 후회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다케코라는 이름이 붙여진 그는 처음에 하루 5∼6명 정도,많을 때는 15명의 군인을 상대해야 했다.
기절했다 겨우 정신을 차리면 다시 군인들이 덮쳐왔다.
불행히도 임신하게 되자 낙태 겸 재임신 방지를 위해 태아가 있는 자궁을 들어냈다.....

<반항하면 죽여버립니다.미쓰코라고 불리던 소녀는 목을 쳐 죽였습니다.
여기에 있었던 15명 정도의 여성 중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5∼6명 정도...조국이 해방된 뒤에도 거지 같은 유랑생활을 하다가 1948년 10월에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1981년에 사망한 남편에게도 제 체험을 끝까지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몸서리치는 증오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한 일본에 대해 복수하는 일에만 골몰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때의 군인을 찾아낸다면 찔러죽이고 싶어요.....



 

후퇴하면서 위안부 막사에 수류탄을 던져넣어 집단 폭살시킨 일본군
이경생(李京生,1917년생)씨의 배에도 유씨와 비슷한 상처가 있었다.
지주 집에서 일하고 있던 이씨는 끈으로 묶인 채 경상남도 창원의 군수공장으로 끌려갔다.
일본 왕을 위해 몸을 바치면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 장교가 말했다.
하룻밤에 10∼15명의 군인을 상대해야 했다.그리고 임신..아직 쓸만한데 하며 자궁째 태아를 들어냈다.
<일본 때문에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혼자 있을 땐 옛 생각이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여성을 성욕처리의 도구로밖에 보지 않고 낙태와 불임시술로 자궁까지 들어내는.....>
 
산 사람 삶아 강제로 먹이기도… 정옥순(鄭玉順)씨(1920년 함경남도 풍산 출생)
<1933년 6월3일 우물에서 물을 긷다가 제복 입은 남자 3명에게 연행됐고,끌려간 파발리 주재소에서 강간당했다.
저항하다가 눈을 얻어맞아 이때부터 왼쪽 눈이 안 보이게 됐다.
그뒤 10일이 지나 7∼8명의 군인에 의해 트럭에 실려 혜산(惠山)에 있던 일본군 수비대에 연행됐다.
그곳에는 각지에서 끌려온 여성들이 많이 있었다.
정씨는 하루에 약 40명이나 되는 군인을 상대한 일도 있어 자궁출혈이 심했다.
그해 8월27일, 칼을 찬 군인이‘군인 100명을 상대할 수 있는 자가 누군가’하고 물었다.
그때 손을 들지 않은 15명의 여성은 다른 여성에 대한 본보기로 죽였다.
발가벗긴 여성을 군인이 머리와 발을 잡아 못박은 판자 위에 굴렸다.
분수처럼 피가 솟고 살덩이가 못판에 너덜거렸다.
그 다음 군인들은 못판 위에서 죽은 한 여성의 목을 쳐 떨어뜨렸다.
정씨와 다른 여성들이 울고 있는 것을 본 중대장은
<위안부들이 고기가 먹고 싶어 운다며 죽은 여성의 머리를 가마에 넣어 삶았다.
그리고 그녀들에게 마시도록 했다...
그 수비대의 대대장은 니시하라,중대장은 야마모토,소대장은 가네야마였으며,
위안소 감독은 조선인 박이었다고 했다.
매독 감염을 숨겼다고 달군 철봉을 자궁에…
1933년 12월1일에는 한 여성이 장교가 철봉을 자궁에 꽂아 죽어버렸다.
다음해 2월4일에는 매독에 걸린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 장교에게 병을 옮겼다는 이유로 한 여성이 피살되었다.
일본군이 벌겋게 달군 철막대를 자궁에 넣었고 여자는 즉사했다.
뽑아낸 막대에는 검게 탄 살점이 달려 있었다>



 

중국인 위안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미군

혜산의 부대는 정씨를 포함한 여자들을 이끌고 중국으로 이동해 대만에서 가까운 곳에
얼마 동안 있다가 1935년 9월에 광둥(廣東)에 도착,이듬해 6월15일 정씨를 포함해 12명의 여성이 도망쳤는데
이틀 후 모두 붙잡히고 말았다.
도주후 잡혀서 물고문,바늘 달린 몽둥이 고문,문신고문후 살해
<맨처음 도망치자고 제안한 자를 가르쳐주면 주모자 이외는 모두 살려주마>고 했으나
 아무도 고해바치지 않았다>
정씨는 철봉으로 머리를 세차게 얻어맞았다.
이때의 상처는 지금도 남아 있다.다음에는 물고문을 당했다.
<고무 호스를 입에 넣고 물을 틀어댔다.
부풀어오른 배 위에 판자를 올려놓고 군인들이 올라서서 널뛰기하듯 뛰었고,
입에서 물이 뿜어져 나왔다.그런 일이 몇번인가 되풀이되면서 기절하고 말았다.
그리고 더욱 잔인한 행위를 했다>
정씨와 여자들의 발목을 끈으로 묶고 거꾸로 매달아놓고 바늘이 수두룩하게 박힌 검은 몽둥이를 들고 와
먹물을 바른 뒤 정씨와 여성들의 입속에 몽둥이를 쑤셔넣었다.정씨는 앞니가 부러지고 격렬한 통증으로 기절했다.
문신은 온 몸에 새겨졌고 군인들은 처음부터 죽일 셈으로 여성들에게 문신을 했다.
살해된후 마차에 실려온 여성들을 들에 팽개치는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던 중국인 남자가 일본인이 사라진 뒤,
숨이 남아 있던 여자 두명을 옮겨 약 두달간 간호해줬다.그때 정씨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던 것이다.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그는 문신한 자국을 보여줬다.
정씨가 손가락으로 뒤집어보인 입술 안쪽엔 선명한 짙은 보라색 반점이 있었다.
좀 흐릿했지만 혓바닥에도 푸르스름한 반점이 몇군데 있었다.
수많은 바늘로 혀를 찔렀기 때문에 그뒤로는 말하기도 곤란해졌으며 지금도 완전히 낫지는 않았다고 했다.
등 아래쪽은 척추를 따라 둥근 반점이 염주처럼 줄줄이 그려져 있었다.
가슴과 복부 문신을 보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무엇을 그린 것인지 판별할 수는 없었지만 아이들 낙서 같은 무늬가 뚜렷이 남아 있었다.
일본 군인들은 정녕 그 잔인한 행위를 즐기면서 했음이 분명했다........
내선일체를 내세우며 지배하고 있던 조선에서 일본은 젊은 여성들을 납치해 버러지처럼 짓뭉갰다.
정씨의 몸에 새겨진 문신은 그 어떤 많은 얘기를 듣는 것보다도 일본이 저지른 식민지지배의 실태와
일본 군대의 악랄한 본질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었다.

자료출처 - by 엉슝맘 on 2012-08-21 in 시시콜콜 잡다구리
글-이토 다카시(伊藤孝司) 1952년생.포토 저널리스트
[일본군 위안부][사할린 아리랑] 등 일본,미국,유럽에서 아시아의 일본군위안부 사진전을 열었다.
일본 우익들의 테러 위험에 대한 본인의 우려에 따라 얼굴 사진을 싣지 않는다



정씨 할머니의 이야기는 만화로도 나왔었죠.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 도솔산

아이폰 ‘감시여부알림’ 기능추가...'국민사찰 테방법' 때문. '삼성.LG 어쩌나!' “국정원과 사생활 공유하기 싫다”...텔레그램 사이버망명도 증가

테러방지법 통과로 국민의 기본권 침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 운영체제 9.3버전에 감시, 감청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발뉴스에 따르면 레딧(Reddit) 사용자인 매그네틱스(MaGNeTiX)를 인용해 매셔블은 2일(현지시간) 아이폰 최신 iOS9.3 버전은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아이폰이 감시되고 있는지 여부를 알려준다고 보도했다.

감청 여부 메시지는 아이폰의 잠금화면이나 ‘어바웃(About)’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청을 당할 경우 잠금화면에는 “이 아이폰은 당신의 조직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This iPhone is managed by your organisation)”라는 메시지가 뜬다.

어바웃 화면에는 “당신의 아이폰 감독자는 당신의 인터넷 트래픽과 기기의 위치를 모니터할 수 있다.(your iPhone's supervisor can monitor your Internet traffic and locate your device)”라고 좀더 자세한 설명이 표시된다. 

그러나 이같은 메시지가 모든 형태의 모니터링에 나타나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사용금지폰이 될듯...", “국정원은 애플을 보고 배워라”, “삼성, 엘지 어쩌냐 망하는 거냐? 하청업체는 어쩔, 에휴 새누리정권 모두를 망하게 하는구나”, “알아서 갖다 바치는 국내 통신회사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애플, 대한민국에서 애플은 이젠 필수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 예금은 84만원, 아내 예금은 100억인 사람 ⇨ ‘우리 동네 국회의원 재산 심층 분석’(25)

내 예금은 84만원, 아내 예금은 100억인 사람 ⇨ ‘우리 동네 국회의원 재산 심층 분석’(25)

Fact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예금은 84만원에 불과하다. ▲반면 배우자 최양옥씨가 보유한 예금은 무려 101억원에 달했다. ▲더민주당 최재성 의원의 예금은 780만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최 의원의 배우자-모친 명의로 된 예금은 2억원이다.

View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부산영도)의 재산은 지난해 3월 기준, 137억원이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이 예금이다. 김 대표는 예금으로 84만원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반면 김 대표 배우자 명의의 예금은 101억원에 달해 극단적인 대조를 보였다.

김무성 대표의 아내는 최양옥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다. 최양옥 교수는 5선 의원을 지낸 최치환씨의 딸이다. 최치환씨는 3남3녀의 자녀를 뒀는데, 최양옥씨가 넷째다.

김무성 대표의 장인 최치환씨는 내무부치안국 보안과장, 서울시경 국장을 거친 경찰 출신이다. 이승만 정부 때였던 1960년 문화공보부장관 격인 공보실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경향신문사 사장을 지내는 등 언론계와도 인연을 맺었고, 5~7대, 10대, 1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무성 대표 배우자는 최치환 전 의원의 4녀

부산 경남중과 중동고를 거쳐 한양대를 졸업한 김무성 대표는 잘 알려진 대로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아버지 김용주씨는 전남방직(현재의 전방) 창업주이며, 형 김창성씨는 이 회사의 명예회장이다.

김무성 대표는 정치에 입문하기 전, 경북 포항지역에서 동해제강 전무이사, 삼동산업 대표이사를 맡았었다. 이후 ‘정치 스승’ 김영삼 전 대통령을 만나, 정치인의 길을 걸었다.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사정비서관과 내무부 차관을 지냈다.

1996년 15대 총선 때 처음 금배지를 단 김무성 대표는, 이번 4·13 총선에서 6선에 도전한다. 부인 최양옥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최재성 의원 본인 예금은 780만원… 배우자-모친 예금은 2억원
김무성 대표에 이어 부부 예금이 대조를 이루는 사람은 더민주당 최재성 의원(3선)이었다. 남양주갑이 지역구인 그는 780만원의 예금을 갖고 있다. 반면, 가족 명의로 된 예금은 2억2000만원에 달했다. 배우자 1억1000만원, 어머니 1억원, 장남 700만원이다. 최재성 의원은 지난해 3월, 5억80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최재성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친노의 대표주자다. 경기도 가평 출신으로 서울고와 동국대를 졸업했다. 남양주 정치개혁시민위원회 상임대표를 거쳐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금배지를 단 후, 내리 3선을 했다. 민주당 원내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더민주당 총무본부장을 지냈다. 지난해 12월 당내 인적쇄신과 관련,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