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 인사올립니다
인터넷 정치웹진 서프라이즈가 세상에 태어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우리 사회와 우리 삶의 보다나은 미래를 위하여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고 토론하는 가운데
서프라이즈는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서프라이즈가 이만큼 성장하도록 함께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프라이즈는 언제나 늘 격동의 현장 그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2002년 대선의 감동과 2004년 탄핵의 격랑을 비롯한 중대한 정치적 대격변이
일어날 때마다 서프라이즈의 노짱토론방은 뜨거운 용광로처럼 달아 올랐으며,
원칙과 상식을 저버리는 부당한 권력과 특권세력이 등장할 때마다 서프앙들은
분노하며 사자후를 토해내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서프라이즈는 <진실의 힘>을 믿습니다
작년 봄, <천안함 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국가적 조작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서프라이즈는 손을 꼿꼿이 들고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외쳤던 것도,
이후 권력의 고소와 고발을 통해 기소가 되고 법정에 서서 진실을 밝히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울 수 있는 것도, 모두 서프앙님들의 협조와 격려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계시는 분들이 소중한 개인적 시간들을 투자하시어
방대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숨겨져 있는 증거들을 찾아내어 서프에 올려주시면
수많은 서프앙님들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다듬어지고 그러한 자료들이 모이고
축적되어 국가적 조작사건의 실체를 만천하에 드러내게 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드러나 진실조차 외면하는 언론들, 왜?
천안함 첫 재판이 있던 날, 해군작전사령부의 작전처장(준장)이 증인신청되어
증인석에 앉았는데, 변호인이 질문합니다. "천안함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사고
원인을 무엇으로 보고 받았는가요?" 잠시 뜸을 들이던 작전처장이 입을 엽니다.
"좌초로 보고 받았습니다.." 그 답변에 방청석이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변호인이 두번째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상부(합참,국방부)에는 사고 원인을
무엇이라고 보고 하였나요?" 작전처장이 답합니다. "좌초로 보고했습니다."
그 순간 기자들이 벌떡 일어나서 튀어 나가고, 난리가 았었지요.
재판이 끝나고 기자들이 제 주변을 둘러싸고 인터뷰 쇄도가 빗발쳤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저는 인터넷을 검색하며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보수,진보온론 할 것없이 재판에서 드러난 숨겨진 진실을
보도한 매체는 오로지 <미디어오늘> 단 한 곳 밖에 없었습니다.
네시간동안 열심히 취재한 기자들, 저를 둘러싸고 꼬치꼬치 캐묻던 기자들,
그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진실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언론>이 필요한 때입니다
어느 새 언론들 스스로 자기검열의 늪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권력과 금력의 거대한 위력 앞에서 스스로 초라해지고 비굴해지는 언론들의
모습을 보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도 비통합니다.
서프라이즈는 칼럼전문사이트이기 때문에 기자도 없고 취재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감추어져 있는 진실을 추적하기 위한 기능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심한 갈증을 유발하는지 지난 10여년간 뼈저리게 느끼며
지금까지 견디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극한 상황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진실만 보도하는 매체, 조작과 왜곡의 현장을 고발하는 매체, 숨어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매체, 핍박받는 진실의 편에 서있는 매체, 부당한 권력과 싸우는 매체,
약자의 편에 선 매체,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매체, 조중동의 거짓과
허위의 가면을 벗겨내는 매체, 언제나 깨어 있는 매체, 그런 매체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일일까요?
새로운 민주.진보 매체 <진실의 힘> - 1월중 창간합니다
꽤 오랜 시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참으로 감사하게도 우리 진영내
모두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좋은 분들께서 새로운 매체의 발간에 뜻을 함께해
주시고 발기인으로 참여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깊은 경륜과 학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좋은 글들을
써주실 수 있게 되는 것 역시 새로운 매체의 발전에 커다란 자양분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한 좋은 콘텐츠들을 담아 낼 사이트를 현재 구축하고 있으며
조만간 선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현재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보완중이며, 내년 1월중 공개오픈할 예정입니다.
여의도에 새로운 사무실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스튜디오를 함께 꾸며 인터넷
방송을 이미 시작하였습니다. (방송사업본부는 커널뉴스가 함께 운영합니다)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의 출자가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저를 비롯 힘을 합쳐 일을 펼쳐가실 분들의 참여을 통해 기본 출자금을 마련
하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뜻을 함께 해 주실 여러분의 소중한 출자금이
무엇보다도 저희에겐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한 구좌(10만원) 단위로 출자가 가능합니다. 10구좌는 100만원, 100구좌는
1000만원.. 출자가 되는 것입니다.
http://www.poweroftruth.net/intro01.php
출자의 뜻이 계시면 www.poweroftruth.net 으로 접속하셔서 하단의 배너 중,
[출자참여등록] 아이콘을 누르시고 출자참여 등록하시고 법인 계좌로 송금
혹은 약정하시면 되겠습니다.
* 출자금 계좌 : 국민은행 816937-04-007606 (주)민진미디어
다가오는 2012년 새로운 인터넷언론 - <진실의 힘>이 대한민국 언론환경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웹진 서프라이즈 대표
새로운 민주진보 인터넷언론 <진실의 힘> 대표
신상철 드림
인터넷 정치웹진 서프라이즈가 세상에 태어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우리 사회와 우리 삶의 보다나은 미래를 위하여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고 토론하는 가운데
서프라이즈는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서프라이즈가 이만큼 성장하도록 함께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프라이즈는 언제나 늘 격동의 현장 그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2002년 대선의 감동과 2004년 탄핵의 격랑을 비롯한 중대한 정치적 대격변이
일어날 때마다 서프라이즈의 노짱토론방은 뜨거운 용광로처럼 달아 올랐으며,
원칙과 상식을 저버리는 부당한 권력과 특권세력이 등장할 때마다 서프앙들은
분노하며 사자후를 토해내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서프라이즈는 <진실의 힘>을 믿습니다
작년 봄, <천안함 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국가적 조작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서프라이즈는 손을 꼿꼿이 들고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외쳤던 것도,
이후 권력의 고소와 고발을 통해 기소가 되고 법정에 서서 진실을 밝히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울 수 있는 것도, 모두 서프앙님들의 협조와 격려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계시는 분들이 소중한 개인적 시간들을 투자하시어
방대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숨겨져 있는 증거들을 찾아내어 서프에 올려주시면
수많은 서프앙님들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다듬어지고 그러한 자료들이 모이고
축적되어 국가적 조작사건의 실체를 만천하에 드러내게 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드러나 진실조차 외면하는 언론들, 왜?
천안함 첫 재판이 있던 날, 해군작전사령부의 작전처장(준장)이 증인신청되어
증인석에 앉았는데, 변호인이 질문합니다. "천안함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사고
원인을 무엇으로 보고 받았는가요?" 잠시 뜸을 들이던 작전처장이 입을 엽니다.
"좌초로 보고 받았습니다.." 그 답변에 방청석이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변호인이 두번째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상부(합참,국방부)에는 사고 원인을
무엇이라고 보고 하였나요?" 작전처장이 답합니다. "좌초로 보고했습니다."
그 순간 기자들이 벌떡 일어나서 튀어 나가고, 난리가 았었지요.
재판이 끝나고 기자들이 제 주변을 둘러싸고 인터뷰 쇄도가 빗발쳤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저는 인터넷을 검색하며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보수,진보온론 할 것없이 재판에서 드러난 숨겨진 진실을
보도한 매체는 오로지 <미디어오늘> 단 한 곳 밖에 없었습니다.
네시간동안 열심히 취재한 기자들, 저를 둘러싸고 꼬치꼬치 캐묻던 기자들,
그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진실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언론>이 필요한 때입니다
어느 새 언론들 스스로 자기검열의 늪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권력과 금력의 거대한 위력 앞에서 스스로 초라해지고 비굴해지는 언론들의
모습을 보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도 비통합니다.
서프라이즈는 칼럼전문사이트이기 때문에 기자도 없고 취재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감추어져 있는 진실을 추적하기 위한 기능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심한 갈증을 유발하는지 지난 10여년간 뼈저리게 느끼며
지금까지 견디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극한 상황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진실만 보도하는 매체, 조작과 왜곡의 현장을 고발하는 매체, 숨어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매체, 핍박받는 진실의 편에 서있는 매체, 부당한 권력과 싸우는 매체,
약자의 편에 선 매체,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매체, 조중동의 거짓과
허위의 가면을 벗겨내는 매체, 언제나 깨어 있는 매체, 그런 매체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일일까요?
새로운 민주.진보 매체 <진실의 힘> - 1월중 창간합니다
꽤 오랜 시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참으로 감사하게도 우리 진영내
모두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좋은 분들께서 새로운 매체의 발간에 뜻을 함께해
주시고 발기인으로 참여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깊은 경륜과 학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좋은 글들을
써주실 수 있게 되는 것 역시 새로운 매체의 발전에 커다란 자양분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한 좋은 콘텐츠들을 담아 낼 사이트를 현재 구축하고 있으며
조만간 선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현재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보완중이며, 내년 1월중 공개오픈할 예정입니다.
여의도에 새로운 사무실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스튜디오를 함께 꾸며 인터넷
방송을 이미 시작하였습니다. (방송사업본부는 커널뉴스가 함께 운영합니다)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의 출자가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저를 비롯 힘을 합쳐 일을 펼쳐가실 분들의 참여을 통해 기본 출자금을 마련
하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뜻을 함께 해 주실 여러분의 소중한 출자금이
무엇보다도 저희에겐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한 구좌(10만원) 단위로 출자가 가능합니다. 10구좌는 100만원, 100구좌는
1000만원.. 출자가 되는 것입니다.
http://www.poweroftruth.net/intro01.php
출자의 뜻이 계시면 www.poweroftruth.net 으로 접속하셔서 하단의 배너 중,
[출자참여등록] 아이콘을 누르시고 출자참여 등록하시고 법인 계좌로 송금
혹은 약정하시면 되겠습니다.
* 출자금 계좌 : 국민은행 816937-04-007606 (주)민진미디어
다가오는 2012년 새로운 인터넷언론 - <진실의 힘>이 대한민국 언론환경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웹진 서프라이즈 대표
새로운 민주진보 인터넷언론 <진실의 힘> 대표
신상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