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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30, 2018

홍콩 언론 "월드컵 아시아 최대 수확, 日 아닌 韓"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러시아=박종민 기자) 한국은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에서 골로 번복된 김영권의 환상적인 활약과 마누엘 노이어가 비운 골문 앞에서 손흥민이 넣은 추가골로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챔피언 독일에 2 대 0으로 승리했다. 박종민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거둔 최대 수확은 한국의 업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일본이 아니라 세계 최강을 격파한 한국이라는 것이다.
홍콩 신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1일 러시아월드컵에 나선 아시아 국가들의 조별리그를 결산했다. 이 매체는 "지금까지 가장 돋보이는 결과는 한국이 독일을 2 대 0으로 완파한 것"이라면서 "한국은 비록 16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고개를 당당히 들고 귀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1승2패로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이자 지난 대회 챔피언 독일을 2 대 0으로 완파했다.
특히 골키퍼 조현우의 신들린 선방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후반 추가 시간 김영권, 손흥민이 2골을 퍼부으며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독일은 한국에 밀려 조 최하위로 처지는 망신을 당했다.
월드컵 챔피언을 아시아 국가가 꺾은 것은 사상 최초다. 이런 빛나는 성과로 한국이 조별리그 아시아 국가 최대 수확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반면 일본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지만 폴란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막판 공 돌리기로 비난을 받아 빛을 잃었다.
다만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단서를 달았다. "일본이 2일 열리는 벨기에와 16강전에서 어떤 결과를 얻어 어디까지 진출하느냐가 변수"라는 것이다. 만약 일본이 8강에 오른다면 아시아 국가의 이번 대회 최대 성과는 달라질 있다는 뜻이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아시아 국가들의 이번 대회 성과는 운이나 정부의 막대한 투자보다 기술과 전략, 선수들의 부단한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면서 한국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북한의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8강 등 "아시아 국가들도 세계적인 팀들과 대등하게 맞서거나 심지어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짚었다.
중국 축구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이 매체는 13억 명이 넘는 인구의 중국이 축구에서 고전하는 이유에 대해 "경기장 시설 부족, 외국 선수들에 대한 체격적인 열세, 기술과 경기 이해력 부족 등이 꼽힌다"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내건 30년 내 월드컵 본선 진출, 월드컵 개최, 월드컵 우승의 목표를 이루려면 이번 대회 아시아 국가들의 경기력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Friday, June 29, 2018

박영선 "文정부 경제 악화는 박근혜 4년의 후유증" "文대통령, 전당대회에 관여할 분 아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경제 상황이 급속 악화되는 데 대해 "사실은 박근혜 대통령의 4년 동안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가 너무 없었고 부진했었기 때문에 사실은 그 후유증을 지금 앓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대표에 출마하려는 박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주가가 경제의 선행지수라면 경제 통계는 후발지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가 건강하고 활력 있게 가기 위해서 미래 투자를 좀 과감하게 해야 되는데, 박근혜 정부 때 부진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예를 들면 인공지능이라든가 배터리 부분이라든가, 제가 서울시장 선거 나왔을 때 강조했던 수소경제시대라든가 이런 부분"이라며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미래 투자를 지금이라도 조금 늦었지만 과감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력 지시한 규제완화에 대해선 "그런데 이것은 행정부가 가진 어떤 권한을 내려놓는 부분과 또 국회에서 입법으로 이것을 뒷받침해야 되는 부분 이렇게 분리해서 생각을 해볼 수가 있다"며 "그래서 결국은 이해관계에 얽힌 갈등을 어떻게 조정하느냐.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김동연 경제팀에 대해선 "나는 지금 김동연 부총리가 무난하게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감쌌다.

한편 그는 "과연 국민들은 집권여당으로서 어떠한 당의 모습을 바라느냐, 나는 품격 있는 정당의 모습을 바란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야당들의 모습이 내홍이 굉장히 심한데 첫째 이 품격 있는 정당이라는 의미는 균형과 겸손, 그리고 정의로운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갖추면 이것이 품격 있는 정당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당내 화합 또 국민통합을 이끄는 그러한 정당의 리더. 이런 사람을 원할 것"이라며 자신이 당대표 적임임을 강조했다.

그는 문 대통령 허용시 당대표 출마를 시사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선 "간혹 본인의 발언이 좀 과장돼서 비춰지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이번에는 시기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좀 그 해석에 있어서 이것이 그럴 수도 있다"며 "왜냐하면 김부겸 장관님 스스로도 대통령께서 이 전당대회에 관여할 분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관여할 의사도 전혀 없으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견제구를 날렸다.

Thursday, June 28, 2018

'Cry baby' Son Heung-min did lie but few would mind

Son Heung-min cries in the locker room after Korea lost to Mexico 2-1 during a 2018 Russia World Cup group match. At right is President Moon Jae-in, who is consoling Team Korea's top attacker. Yonhap

By Oh Young-jin 
As captain of Team Korea in the final Group F preliminary match of the 2018 Russia World Cup, Son Heung-min scored and helped lead the 2-0 defeat of Germany. 
In FIFA rankings, Korea is 57th while Germany is No. 1. At least Korean fans, upset by their team's previous lackluster games against Sweden and Mexico, forgave the team after that give-all performance, although the team failed to advance to the round of 16. But Son obviously couldn't and was seen crying with his teammates and coach Shin tae-yong.
Before that, the Tottenham Hotspur forward completely broke down when Korea lost to Mexico 2-1 in game 2. President Moon Jae-in visited the locker room after the match to console the team but Son cried uncontrollably, with his jersey off. Moon tried to calm him but was not immediately successfully.
In May, before heading to Russia, Son promised not to cry. 
"I want to show the nation my smiling face with good results in Russia," he said. "I will sacrifice my entire body and mind for the national team." 

Son Heung-min wipes away tears with his jersey after Korea beat Germany 2-0 but failed to advance to the next round in the 2018 Russia World Cup. Yonhap

The nation was jubilant to see Son and the rest of Team Korea finally play their game, albeit wishing that they had played as well in the first and second games.
The streets of Gwanghawmun partially came to resemble those during the 2002 World Cup Korea co-hosted with Japan as people in red T-shirts cheered in front of big screens showing the match.
With Son, he cried at the 2014 World Cup, where Korea failed to advance to the knockout stage, and at the 2016 Olympics. He got the nickname "Crying boy," without negative connotations. 
Asked why he cried so much, he once said: "I hate to lose." So he cried because he and his team didn't perform to his expectations.
Then, was that the reason why he didn't cry as hard after the game with Germany as he did after the one against Mexico? 

Wednesday, June 27, 2018

“KAL기 폭파 주범, 김현희 아닌 전두환” 유가족 진상규명 촉구

▲ 사진=뉴시스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1987년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의 희생자 가족들이 “KAL기 사건의 주범은 김현희가 아니라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27일 오전 KAL858기 실종자 가족회와 사건 진상규명 대책본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거짓은 영원히 덮을 수 없고,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AL858기는 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중 인도양 상공에서 사라졌던 항공기다. 탑승객과 승무원 115명이 전원 실종됐으며, 유해나 유품을 한 점도 발견하지 못했다.

국가안전기획부는 사건을 북한에 의한 공중폭파 테러사건으로 규정했고, 제13대 대통령 선거 전날이었던 12월 15일 김현희를 폭파범으로 지목하며 입국시켰다. 김현희는 1990년 사형 판결을 받았다가 같은 해 사면됐다.

KAL858기 폭파사건은 참여정부 시절 재조사 결과에서도 북한에 의한 공중폭파 테러사건으로 결론 났지만, 실종자 가족들은 증거가 부실하다는 이유 등으로 31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9년간 적폐 정권하에서 김현희가 공중파 등 방송에 얼굴을 내미는 동안 우리의 처절한 호소는 묵살당했다”면서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냐. 왜 가족의 요구는 쇠귀에 경 읽기가 되느냐”고 규탄했다.

이들은 “김현희는 전두환 군사정부의 정권연장을 위해 이용됐던 도구”라며 “안기부는 사건 발생 불과 사흘 뒤 ‘무지개 공작’을 기획하며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는데, 당시 사고 현지에서는 테러 증거가 없었는데 전두환과 안기부는 어떻게 북에 의한 테러임을 알았느냐”고 지적했다.

또 김현희의 진술 외에 정부 당국의 수사발표를 뒷받침할 물증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도 꼬집었다.

가족회 김호순 대표는 “전두환은 유해나 유품 하나 찾지 않고서 정권 유지를 위해 구명정 하나만 내놓고 언론에 대서특필시켰다”면서 “안기부가 발표한 김현희의 행적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진상규명 대책본부 총괄팀장인 신성국 신부는 “(가족회) 어머님들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올해 안에 진상규명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면서 “KAL858기 사건의 주범은 전두환이고, 김현희는 기획된 공작을 실행에 옮긴 종범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신 신부는 “김현희를 고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서 “그를 반드시 법정에 세워서 사건 진상규명을 할 것이며, 회고록에 KAL858기에 대한 허위사실을 기재한 전두환도 고소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LH, SH 임대 아파트 자격 요건

LH 국민임대아파트 자격요건은 무주택세대구성원에 한하여
공급하므로 세대주인 아버지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신청할 없습니다.

그리고 세대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이면 50제곱미터 미만의 경우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사람에게 공급하며 50제곱미터 이상 60제곱미터 이하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사람에게 공급하고 60제곱미터 초과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이하인 사람에게 공급합니다

그리고 2017 귀속 2016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3인가구의 경우 4,929,384원이 되므로 질문인의 경우는 
신청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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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SH 전세임대주택으로 2년계약하고 살고있습니다.


전에 사시던 분도 저희랑 똑같이 SH 전세임대주택으로 들어왔다가 SH 임대아파트가 당첨이 되어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저희도 그러고 싶어서요ㅠㅠ 저희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랑 저 동생 이렇게 셋이서 살고 있는데 형편이 좋지 못하다보니 기초생활수급자로 살고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임대아파트좀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LH SH 홈페이지를 들어가도 어떻게 알아보는건지 잘모르겠더라고요..ㅠㅠ 제가 도움을 구할수 있는곳은 지식인밖에 없어서 이렇게 부탁드려요ㅠㅠ 거주지는 서울시 강동구입니다. 

지금 SH 전세임대주택에서 살고있으니깐 SH 임대아파트 당첨될 확률이 있나요?? LH 임대아파트도 신청할수 있나요?? 신청은 어떻게 하는거며 지금 임대아파트 모집하는데가있나요?? 도와주세요ㅠㅠ

답변 : 정부주거지원은 영구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고
임대아파트의 경우 입주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며
18평형의 경우 보증금 2500, 월 임대료 25만 정도입니다.
( 평균적으로 120%정도 추가비용 발생합니다. )

신청자중 가점순인데
강동구 물량이 많지 않은편이라
20평형이상은 입주 가능성이 많지 않을듯 싶습니다.

수년후 형편이 많이 좋아질듯 싶다면
청약 가입하고 영구 임대 입주한다음
수급탈락시 주거개선우선으로 25평형 신청하는 방법이 유리합니다.

모집공고는 연 1, 2회 정도며

SH는 1600- 3456으로 청약알리미 신청,
LH는 1600- 1004로 관심지역 등록신청 하면 1년간 모집공고시 문자로 알려드리고

LH 청약센터 앱을 설치하면 LH 공고확인과 청약이 가능합니다.

2018.01.20. 15:54